프론트 데스크에 있는 올림머리 하신분. 서비스직의 말투라는게 있는데 취소할까 싶을정도였으나. 뭐 취소환불 하긴 10만원이 작진 않으니.입실시간 이전에 입실이 안되면 그때 오세요가 아니라 쿠션표현같은건 하면 하늘이 두쪽이라도 나는지.. 고객님, 죄송합니다만 입실시간보다 조금 일찍 오셨는데 객실정리 상황상 현재는 입실이 어렵습니다... 라던지. 그냥 지금 입실안되서 시간에 오셔야됩니다. 가 아니라. 그리고 캐리어 낑낑대면 맡기는 방법 먼저 알려주면 안된다 배운건지 물으니 알려주면서 저쪽에 노트에 뭘 적으라던데 그쪽만 손으로 가르키고 쳐다보면 고객이 척척 알아먹는건 아니지 않을까요? 노트있는데까지 여섯걸음이면 되고. 캐리어 맡기는거 먼저 묻는거 어렵지도 않은데 그렇게 모든게 귀찮으면 서비스직을 하지 말던가. 그 외엔 뭐. 10만원에 그 위치에 그정도 시설이면 비싼건 아니니 불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