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후기를 잘 안적는데..그냥 적고싶네요..처음 이미지는 굉장히 좋았어요. 감성적이고 이쁜주택,카페같은 분위기였어요.2인실 배정받고 방에 들어갔는데바닥에 손발톱이….아…ㅎㅠㅠ엄청 있었고….팝콘 부스러기도 있어서 바로 비치된 슬리퍼 신었어요..손발톱은 좀..보자마자 무서웠네요..물론 게스트하우스는 여행객들이 잠시 머물렀다 가는 곳이라 순환이 빠른거 압니다만 바닥청소가 아예안되어있어서 조금 더 신경써주셨으면 하는 마음입니다.그리고 이건 오늘 아침 있었던 일인데 조식을 신청하였으나 스텝쪽에서 수량파악을 잘못하여 조식이 제공되지않았습니다………분명 늦어도 토스트는 먹을 수 있다고 설명을 들었고 조식 보증금까지 지불했고 명단에 이름작성하는것도 다 확인했는데 수량파악을 잘못했다니요…물론 8시반에 오라고하셨는데 조금늦었습니다. 9시에 로비에 갔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해도 늦어도 토스트있다고 설명을 들었던지라 이 부분에 대한 대처가 미흡한게 아쉬웠습니다.아니면 미리 연락을 주셨으면 좋았을거같아요.그래도 전기장판 틀고 따뜻하게 자고 조개모양 미니무드등도 이쁘고 같이 방쓴 룸메언니와도 친해져서 좋은인연맺게 해준 민트게하에 감사드립니다:)좋은추억이지만 재방문은 아마 안할거같아요..!고생하신 스탭분들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