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 더블

새로 지은 건물 같았어요. 룸 컨디션 최상이였고 새거같은 느낌들이 좋았어요. 물도 2개는 써비스로 주는데 그뒤는 병당 천원씩 받고, 특히 샴푸에선 이상한 냄새가 나고, 린스는 물총 나오듯 거의 물이 나오더라구요. 양쪽으로 통창있어서 좋았는데 고물상뷰밖에 없네요. 보일러는 어찌나 빵빵한지 보일러도 22도 밑으론 안내려가서 자다가 너무 더워서 여러번 깨고 결국 창문열고 잤어요.룸 컨디션만 봤을땐 최곤데 위치여건이 안좋고 물 천원씩 받는거랑 샴푸,린스가 기분을 좀 상하게 하네요

암막 커튼이 있어서 좋다고 생각했는데 옆에 조그만 창문에는 블라인드만 달려있어 그쪽으로 햇빛이 다 들어와 무슨 소용이 있나 싶었네요ㅠ 그리고 당연히 스마트티비 일 줄 알았는데 유튜브도 안돼서 좀 심심했어요ㅠ 이런 부분은 아쉬웠으나 전체적인 컨디션은 새거라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아주 만족합니다^^

잘 쉬다 갑니다.침대 이불 깨끗한게 젤 맘에 들었어요.

배게가 너무 높아서 조금 불편한거 말고는 가격대비 시설 괜찮고 좋았습니다.잘쉬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