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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션촌 한구석에 있어서 너무나 조용하고 컨셉데로 푹 쉬다가 갈수있었숩니다. 침대가 너무 푹신해서 허리가 좀 아팠지만 개인 취향차이일 듯 싶어요. 방사진은 못 찍었지만 아침 일출도보고 너무 잘 쉬었다 갑니다 양양 갈일있으면 또 방문할예정입니다.

동생이 다녀오고 너무 좋다고 해서 예약했어요 ㅎ 동생 말대로 갬성 뿜뿜 독채에 넓지도 좁지도 않은 적당한 방크기 무엇보다 바로앞이 해변 ㅠㅠ 너무 좋았어요!시끄럽다는 후기가 많았는데 옆 펜션 강아지 짖는소리 말고는 조용했어요!불편했던 점은 불 키고 끌때 주의하세요.스위치옆에 바로 보일러조작기 있는데 불킬때 안보여서 건들였는지 엄청 덥길래 봤더니 보일러 켜져서 실내온도 29도,,,,미치는줄 알았어요 ㅠㅠ 이점 빼고 다 좋았습니다

일단 내부가 너무 마음에 들었어요주차공간도 객실 옆에 바로 주차할수도 있고 무엇보다 깔씀해서 좋아요

인테리어도 예쁘고 주변도 조용해서 좋았어요객실마다 바로 옆에 주차도 돼서 편했구요!!근데 들어가자마자 화장실 하수구 냄새가 좀 심하고 바닥에 모래가 밟히고 침구에 모래가 있어서 좀 불편했습니다ㅠㅠ

양양에서 편안하고 쾌적하게 즐길 수 있는 최고의 숙소입니다. 숙소 앞 바다에 철조망이 쳐져있긴하나, 도보 3분거리에 동호해변이 있고 관광객도 적어 온전히 우리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