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1

침구는 깨끗해서 다행이었지만, 화장실 곰팡내는 참기 힘들었어요ㅠㅠ

사진과는 좀 달랐습니다 사진에는 방안에 냉장고 있었는데 실제론 없었어요 물론 밖에 공용으로 쓰는 냉장고가 있지만 너무 가득 들어있어서 개인적으로 쓰기 좀 꺼려지고 찝찝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도 세면대가 없다보니 불편했고 발 매트도 없는데 수건은 두개라서 하나를 바닥에 깔기도 애매했습니다 에어컨은 잘 나와서 다행입니다 그리고 해변이랑 매우 가까워서 이 점은 정말 좋았습니다 가까운 대신 폭죽 소리나 밑에 술집들 소음 잘 들려요 그리고 칫솔이랑 올인원 워시 빼고 없으니까 꼭 다른거 잘 챙겨가세요 저렴한 가격이니 이렇게 장단점이 갈리지만 1박 가성비 있게 잘땐 괜찮은 거 같아요 아 그리고 막 벌레가 있거나 그런게 없어서 좋았어요!! 방이나 화장실에 냄새나고 그런건 없었습니다~~!!

막 엄청 깨끗하진 않아요 그냥저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