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1호

찾아가는 길은 좀 헤맸는데 그래도 숙소 깨끗하고 바베큐 궈먹는곳이 잘되어 있어서 재밌게 널다갑니다 ㅎㅎ

비대면이라 전화상으로 친절했습니다 .숙소도 널고 깨끗하고 다좋았는데 가스렌지를 사용할수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첫날은 밥을 안해먹어서 안쓰다가 저녁늦게 그리고 아침에 가스가 안나와서 쓸수가 없었네요 ㅜㅜ ... 아침엔 일찍이여서 그런지 전화도 안되고 ㅜㅜ...

깔끔 하고 최고입니다강추

친구들과 재미나게 잘 놀다갑니다 !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셨어요

함께 가까이 살던 친구가 결혼을 하여 파주로 이사를 가게되었습니다. 신혼 집들이겸 1박 여행을 다같이 하려다 파주강편민박을 알게되어 예약을 하게되었고, 사장님께서 저희의 투숙 인원을 아시고 방을 추천해주셔서 너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다같이 야외 원형 테이블에 앉아 숯불로 요리를 해먹었는데, 숯도 너무 좋은것으로, 불멍도 너무 잘 마련해 주셔서 친구들이 너무 좋은곳으로 잘 마련했다면서 좋아하더라구요.의자와 테이블, 각종 도구와 시설들에 사장님께서 신경을 엄청 쓰신것이 느껴졌습니다.방도 너무 좋았습니다. 인원에 맞게 너무 깨끗한 침구류와 정돈된 수건, 쓰기 죄송할 정도로 깨끗하고 세련된 화장실까지 정말 만족 스러웠습니다.사장님께서 102호 103호 방도 구경해도 된다고 문을 열어주셨는데요, 4명~6명 정도의 가족구성원이 쓰기에 최적화되어있었습니다. 올해가 가기전에 꼭 가족들과 없는 계획도 만들어서 다시 오고싶을 정도였습니다.여행갈때마다 지역의 숙소 리스트를 값이 비싼 순 으로 해서 정할정도로 숙박시설의 좋은 환경을 우선시 하는데요, 파주강변민박은 정말 추천 중의 추천입니다.(임진강 뷰도 끝내줍니다. 더 추워지기전에 얼른 방문하시길 바랍니다.)심지어 제 차가 아침에 방전이 되어 콜센터에 긴급출동을 부르는 돌발 상황이 생겼는데요, 사장님께서 알고 계신 보험사 출장소에서 제가 신청한 보험사 콜센터의 도착 안내시간보다 훨씬 빨리 도착하였습니다.돌발 상황에 큰 도움 주신 사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멋진 시설과 멋진 뷰, 친절하시고 멋진 사장님의 감사한 배려 이 모든것에 저희 친구들 정말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 만들고 왔습니다. P.s 숙박 제한 인원에 맞춰서 가시되, 인원수에 대한 방 추천을 받고 싶으시다면 방문하시기 전에 사장님께 꼭 여쭤보고 가시면 좋습니다. 좋은 방으로 잘 추천해주십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