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관리된 한옥펜션이예요!
룸은 넒지 않지만 깔끔하고 침구도 깨끗했어요.
수건은 넉넉하게 준비되어 있고 샴푸, 트리트먼트,바디워시, 치약도 다 있어서 편하게 사용했어요.
드라이기, 미니냉장고, 에어컨은 있고 TV는 없어요.
대나무 방은 에어컨이 두대인데 삼성말고 케리어껄로 사용하세요. 삼성은 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케리어 에어컨은 괜찮았어요!
렌트카 이용했고 숙소 근처에 있는 주차장(무료)에 주차했어요. 황리단길, 첨성대,대릉원 등은 차로 5분도 안걸려요. 도보로도 이동 가능할 것 같아요.
관광지 중에서는 월정교랑 제일 가까워요.
아침은 토스트, 컵라면, 과일 등이 수랏간(공동식당)에서 제공되고 게스트하우스같이 모두 셀프이용이예요.
한옥 특성상 방음이 조금 취약해서 청각 예민하신 분은 조금 불편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