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르

수원역이랑 가까워서 좋았어요 하지만 옛날건물이라 청결도는 완벽하지 못했어융 ㅠㅠ

일단 어린이날인데도 불구하고 85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이런 좋은 숙소를 갈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전체적으로 식기도 침구도 다 깨끗했고 스파는 3명정도는 거뜬히 들어갈정도로 컸고 밖에는 수영장과 워터슬라이드도 있어서 아이들 데리고오기도 넘 좋을거같고 비가 너무 와서 전기그릴이라길래 봤더니 자이글아니고 넘 좋은거라 고기도 맛있었어요 냉장고도 일반 가정집 냉장고랑 같아서 엄청 커서 장도 엄청 많이 보고 와도 충분해요 냉동실도 있어요 그리고 잠도 엄청 잘오고 인테리어도 이쁘고 계단에는 미끄럼방지가 있어서 위험하지않아요 ! 사장님도 비많이온다고 조심히 오라고 친절히 문자도 해주시고 퇴실할때는 마중도 나와주시고 너무 친절하세요 인덕션 어떻게 키는지 몰라서 문자드렸는데 1분도 안되서 바로 달려오셔서 켜주시고 진짜 만족했던 여행이였고 숙소였습니다 후기가 왜 없는지 모르겠네요 가격도 저렴하고 성수기여도 주말이여도 10만원대 너무 저렴하고 좋은거같아요 객실 슬리퍼도 삼선 슬리퍼도 구비되어잇어서 따로 슬리퍼 챙겨가지 않아두되요 아직 수영장에 물도 없었는데 먼지도 없고 나뭇잎도 없고 깔끔히 관리하시는거같았어요 밖에서 고기도 먹을수있었는데 바베큐장에서 다른 손님과 함께 하는게 아니라 개별 테라스가 있어서 편하게 먹을 수 있고 접시 집게 가위 다 있어서 좋았어요 아쉬운점은 칫솔과 빗이 없던것 인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