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경포대 델타 호텔 (Delta Hotel)

방이 엄청 컸어요 이층침대랑 식탁이 있는 모텔은 처음이였어요 게스트하우스같은 느낌이였네요 미리 전화주셔서 방 설명해주시고 아기들이 어려서 침대 못쓸꺼 같다고 했더니 미리 방에 이불도 깔아주셔서 좋았어요 식탁도 있어서 애들 간식먹이기도 좋았네요 시설들은 디자인이 오래된 느낌이지만 물때하나없이 깔끔하고 좋았어요 엄청 관리가 잘되어있었어요 가성비 최고였어요 원래 머무르려던 숙소와 가까워서 더 좋았고 바다가 코앞이라 좋았어요

너무 만족했습니다. 호텔 위치도 너무 좋았어요.

후기가 좀늦었네요.항상 오는 곳인데 좋아요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아요

급하게 해맞이 여행가려고 알아봤는데빈방이 있어서 예약하게 되었어요안좋은 후기도 있어서 조금 걱정이긴 했는데건물이 오래되서 그렇지 내부는 깔끔했어요!청소도 잘 되어있고 뜨거운 물도 잘 나와요ㅎㅎ근데 방이 좀 추웠어요 겨울에는 전기장판이라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바로앞 바닷가라 그것도 좋아요^^

숙소 숙박 전 사진을 보고 큰 기대없이 갔어요 ㅎㅎ 조금 낡은 외관이지만 사장님께서 깨끗하게 관리하시는듯 합니다~~ 위치는 조개구이 집 등 가까워서 굿이에요

창문도 닫고 문도 닫고 나갔었는뎅 작은벌래들이 좀 들어왔더라고요 ㅠ 여름이라 그런지 이해합니다! 그거 빼면 괜찮습니당!!

깔끔하고 위치 좋아요. 시티버스가 더 크고 자주 다니면 좋겠어요. 드라이기는 약하고 낡아서 교체하면 좋겠어요.

시설이 올드한것 빼고 정말 좋았습니다. 중심지에서 많이 떨어져 있어서 조용합니다. 다만 다른 방 문 닫는 소리는 들립니다. 수면과 휴식이 목적이면 가셔도 좋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서 좋아요!다만 방에서 벌레큰게 2마리가 나왔는데 에프킬라가 따로 배치되있지않아서 좀 아쉬웠고 라면을 먹으려구 주전자에 물을 끓였는데 암모니아냄새가 너무 심해서 환기시키느라 고생이였어요.. 나머지는 다 좋았던것같아요!

멀리서 와서 잘 쉬었다가 갑니다. 바로 앞이 바다라 일출을 볼 수 있어 좋았고, 숙소도 깔끔하고 깨끗한 뽀송뽀송한 이불 덕분에 잠을 푹 자고 나왔습니다. 파도소리와 상큼한 바람이 기분을 새롭게 해주어 새해엔 좋은 일이 많이 생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