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실하고 저녁먹으러 나갔다왔는데 뭐가 계속 날라다녀서 보니까 날파리? 천지에요. 아이랑 같이 숙박하는거라 문단속 엄청 신경썼는데 어디로 들어온건지... 특히 사장님이 에어컨이라 하시는 저 이동형 에.어.컨! 소리만 엄청 크지 시원해지는데까지 시간 엄청 걸려요. 벽걸이 에어컨 있지만 작동 안합니다. 전객실 에어컨을 이걸로 바꿀 예정이라며..ㅡㅡ 다른 객실로 바꿔달라니 본인은 시원하다며... 강원도 여행 자주 가지만 이렇게 성의없는 업소 처음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