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 체크인이었는데 상처때문에 손에 피가 많이 나 휴지가 필요해서 예상보다 10분정도 일찍 로비에 도착했었어요 놀라셨을텐데 손을 보고 물티슈 주신거 너무너무 감사합니다ㅠㅠ. 그리고 바로 체크인을 하도록 도와주셨습니다. 여기에 쓰인 후기들과 같이 정말 친절하셔요! 그리고..염치없는 핑계지만 저희가 오랜만에 이용한 객실이라..슬리퍼를 신고 밖으로 나가는 실수를 했었는데ㅜㅠ너무 죄송했어요오..커피 맛있게 드셔주셨으면 하는 마음이네요ㅠ ;) 그리고 24시간 뷔페도 너무 알차게 사용하고 갔어요! 웬만해서는 사진 하나 안찍고 오는데 정말 처음보는 시설이라 저도 모르게 추억으로 남기고자 사진을 찍었네요 ㅎㅎ 다음에 또 이용할 것 같아요>< 긴 후기지만 구구절절 쓸 만큼 좋은 곳이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해서요ㅠㅠ 다들 꼭 이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