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흠뻑쇼 때문에 한달 이전부터 미리 숙소를 예약 잡았습니다.한달이라는 기간 동안 2차례나 전화가 왔어요.처음에는 숙소 주인분이 쿠폰이랑 같이 사용하게 되면부담이 커서 현장에서 5천원 추가 결제가 필요하다길래 알겠다 했습니다.좀 찾아보니깐 야놀자 측에서 지원하는 쿠폰은 사장님들 부담이 크다는걸알게 되어 추가 결제에 대한 부담을 알고 흔쾌히 추가 결제에 대해 결제의사 밝혔습니다그러고 또 시간 흘러서 일주일 후에 모르는 번호라 안받았는데야놀자 고객센터 측에서 연락이 왔더라고요 연락 받아보니 사장님이추가 결제에 대해 재차 연락주셨더라고요 그래서 사전 협의 5천원이다 하고이 부분 확정 받고 연락은 끝났습니다.근데 당일이 되어서 현장 결제 5천원 하려고 하니 말을 바꾸시더라고요15,000원 결제 요청하시길래 사전에 2번이나 확답을 받았는데이건 좀 너무하다고 생각 들더라고요 차라리 맨처음부터 만오천원이다 했으면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는데 2차례나 확답을 받고서 갑자기현장에서 흠뻑쇼 하는날인지 모르고 금액을 저렴하게 올렸다... 수정 못했다는데...이말도 좀 이상한게 별다를 거 없는 주말인데 공연이 있었던 날이 여름 휴가인 것 마냥 돈을 올려서받는게 숙박업계의 국룰인가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참 이해가 안되는 부분입니다.수요가 많으면 당연하게 금액을 올린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었지만너무 피곤하고 계속 말할수록 이건 서로 피곤해지는 상황이라그 부분도 이해하고 말씀하신 금액으로 추가 결제했습니다.근데 방상태가 너무 하네요... 그렇게 추가 결제 하면서방은 깨끗하게 치웟다고 말씀주셨는데 침대 위에 머리카락들이 있었네요여러모로 너무 불편했던 날이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