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인계동) 앨리스 호텔

일단 저는 스탠다드 스칸디룸 이용했구요!카운터에서부터 정말 친절하셔서 좋았어요~~방이 사진처럼 정말 예뻤고 넓었어요! 간접등을 사용하셔서 그런지 은은하고 고급스러웠고요!제일 좋았던 건 숙소가 정말 깨끗했다는 점입니다! 먼지 하나 없었고, 수건이랑 침구 관리도 정말 잘 하시는 것 같은 게 정말 새하얗고 깨끗했어요!침대에서 바로 조명 조절 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욕실 슬리퍼는 별도로 없었는데 건식 화장실이라 바닥이 금방 말라서 괜찮았어요. 드라이기도 새거 같아서 좋았고 컵이나 커피 믹스가 있는 점도 세심하다고 느꼈어요~~창 밖을 보니 옆 건물이 공사를 하고 있긴 했지만 저는 원래 창문을 닫고 이용해서 상관 없었어요! 창문을 닫고 커튼을 치니까 소음이 하나도 안들렸고 오히려 아늑했어요! 에어컨도 삼성에어컨이라 무풍이 돼서 좋았어요~ 다른 방 소리도 안들려서 조용히 잘 잤어요~침대가 엄청 푹신한 편은 아닌데 그렇다고 딱딱하지도 않고 딱 잡혀있어서 좋았어요티비도 잘 나오고 넷플릭스 돼서 좋았어요!일 때문에 인계동에서 자주 묵는데 앞으로도 애용할 것 같습니다! 스탠다드도 이정도면 디럭스는 엄청 좋을 것 같네요~~인계동에 숙소가 많아서 엄청 고민하고 골랐는데 너무 만족스러워서 제대로 후기 남겨봅니다 감사했어요👍❤️

진짜 후기 열심히 썼는데.. 야놀자가 날려버리네요..😮‍💨 사진은 동영상 찍었던 걸 캡처한 거라 화질이 구린데 보는 것보다 훨씬 깔끔하고 좋습니다. 이곳에 오기 하루 전 머물렀던 곳은 지방에서 늦게 올라와 새벽에 잠들었는데 모닝운동하는 커플소리가 다 들려 한숨도 못잤었습니다. 그런데 여기선.... 아주 늦게까지도 잘 잤습니다! 방음이 아주 좋았어요! 뷰는 솔직히 없다 쳐도 무방하지만 딱히 상관없는 저는 방 컨디션을 더 많이 보는 편이라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당분간 장거리 연애를 해야해서 몇주에 한번 길어도 한달에 한번은 서울~수원 숙박권에서 자주 머무는데 모텔권에서 이 가격에 이 정듀면 비즈니스호텔보다 훨씬 괜찮다!라고 느낀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그만큼 깔끔했고 서비스도 충분하고 특히 전부 금연객실답게 담배냄새가 일절 없었습니다. 스파방이 아닌 일반 방에도 하루 있었는데 똑같이 디자인도 깔끔하며 청결도도 괜찮고 요즘 같이 케바케인 날씨 속에서 객실별 에어컨 배치는 매우 좋았습니다. 단지 정말 사소하지만 아쉬웠던 것들을 뽑자면 방 끼리의 방음은 매우 좋아 꿀 잠을 잘 수 있었지만 복도 쪽 소음에는 많이 약해 낮에는 간간히 조금 시끄러울 수 있습니다. 티비 컨텐츠가 굉장히 많아 좋습니다. 다만 소리가 좀 물먹은 스피커처럼 울리 듯 들려 소리가 큰데 귀에 잘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배경소리는 울림때매 크게 들려 소리를 줄여야 했고 줄이면 인물 대화가 안들려 또 켜야고 보는 중간에 외부 스피커를 하나 연결하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 정도라 조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은 정말 정말 사소한건데.. 불편했던 점이라.. 침대 옆에는 콘센트가 딱 한구입니다. 2인 숙박시 충전을 해야하는데 한명은 침대에서 한명은 화장대에서 꽂아놓고 있는 게 좀 불편했습니다. 충전 하면서 티비보다가 연락 오면 화장대까지 걸어가야하고...😅 하지만 사소한 것들이라 만약 이 근처 숙박을 생각하신다면 강력 추천 드리고 싶습니다! 저는 다음번에도 이 근처로 오게 되면 이용할 생각입니다^^

인계동 갈때면 꼭 방문했던 곳인데 지방으로 파견을 가게 되어 언제 또 갈지 모르게 되었네요. 항상 친절한 프런트,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기 위해 신경쓰시는게 느껴지는 방 관리 등... 신축이어도 두세달이면 티 나던 다른 곳들과는 달라서 좋았습니다. 인계동에선 여기가 최곤데 소문낼데가 없어서 항상 별점으로 대체하는 점이 아쉽네요. 물론 앞으로도 주말에 올라갈 일이 있다면 언제나 방문할 예정입니다 ^^ 항상 번창하시길 바랍니다~

작년에도 가고 한달 전에도 갔는데 좋아서 또 방문했습니다직업이 3교대 할 때도 있어서낮과 밤이 바뀌니얼리 체크인과 레이트 체크아웃을 이용했는데요푹 자고 쉴 수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일단 카운터에 계신 분 다 친절하시지만남자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요요구사항을 최대한 맞춰주셔서 즐겁게 다녀왔습니다친절하시니 또 가고 싶고 다른 숙소는 안 찾게 되네요.방도 분위기 있고 은은하고깨끗하고 좋아요~~~^^화장실 건식이라 정말 좋고요주말 예약은 미리 해야 될 것 같아요금방 만실이더라고요이틀 연박 편안하게 쉬다왔어요감사합니다또 가겠습니다~~~!!^^*

사진은 못찍었지만 이용했던 곳 중에서 손에 꼽을정도로 좋았습니다.일단 주변시설 너무 좋구요번화가에 있다 보니까 좋았어요주차장 넓어서 주차할곳 걱정 안하고입실도 빠르고 불쾌한 냄새가 없었습니다.

긍정 : 깔끔, 심플, 모던, 소화기 부정 : 행거 피곤해서 대실로 들어가서 자고 나왔는데 편안하게 잠들고 나옴. 숙소라는 이미지와 모던 인테리어가 잘 어울렸다고 생각 함. 숙소 내에 소화기가 비치 되어 있는건 처음 봄.(안전에 진심인걸까??) 행거가 살짝 불안 했음;;; (매달리지 말라고 경고문이 있었음)

수원에서 놀 때 자주 애용하는 호텔이에요!룸 컨디션은 말할 것도 없이 좋고 에어컨도 빵빵해서 추운데서 폭신한 이불 덥고 넷플 보니까 정말 행복했습니다ㅠ 침대도 적당한 쿠션감이라 편했어요! 욕실도 깨끗하고 어메니티도 잘 갖춰져 있어 좋았습니다.다만 이번에 갔을 땐 칫솔 하나가 없어서ㅋㅋㅋ 그거 빼곤 다 좋았어요-

숙소 청결상태좋고 주변에 먹을거리도 많아서 좋네요주차도편하고 데스크도 친절하고 금연객실인게 너무나도 만족스러워요 대실비용이 다른모텔보다 조금높지만그만큼 쾌적해서 충분히 만족하고 갑니다에어컨냄새도 안나고 다음에 또 이용할게요

방컨디션 정말 좋았고 청소상태 완벽했습니다 하지만 수압진짜 별로였고 냉, 온수도 너무 휙휙바뀌어서 씻는데 많이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호텔특유의 은은한 냄새가 빠지지않아 머리아팠습니다 ㅜㅜ 하지만 친절과 청결도에 만족한것같아요

샤워실과 탕이 맘에 들었어요 약간 방과 분리되면 습하지않게 좋겠지만 구조는 맘에 들었어요!!!탕이 좀 미끄러워서 위험하긴합니다 미끄럼 방지 타일이나 패드가 있으면 좋을 것 같아요, 소파와 협탁이 있어 간단하게 와인 먹기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