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직

전주가 목적지라 군산은 들러가는곳이라 호텔이라고는 했지만 별기대없이 모텔정도 라고 생각하고 갔습니다 그런데 진짜 기대이상입니다 여행 둘째날 전주에있는 호텔보다 훨씬 나았습니다 전주와 거리가30분이내였으면 그냥 여기서 2박하는게 나을거라고 아내와 얘기했습니다1.사장님이라고 생각했는데 직원이었던(오후7시경 도착했을때 계신여성분) 너무친절하십니다2.부대시설인 노래방,스크린골프,당구장 너무 쾌적하고 좋았습니다3.조식이 정말 좋습니다 저희는 일요일조식이라 라면과 토스트였는데 완전 기대이상입니다서울에서는 한강라면이라고하죠 그 네모난 용기에 물자동으로 나오는 라면 끓이는기계가 있었습니다 식빵도 두조각씩 따로포장 되어있었습다 저희는 그냥 컵라면에 빵쪼가리정도 줄거라 생각했는데ㅎㅎ 커피를 못마시거나 가족단위 손님들의 아이손님을 위해 오렌지쥬스가 따로 준비되어있었습니다 주중에 한식조식은 얼마나 잘 나올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식해주시는 직원분도 친절하시더라구요4.전체적으로 손님을 위한 각종비품구비가 잘되어 있습니다 어디를 가도 비치되어있던 핸드폰충전기 심지어 고속충전기임,프런트/노래방이있는 지하1층/식당에 각각 비치되어있던 원두커피기계,프런트에 비치되어있는 제빙기와 테이크아웃 플라스틱컵,외출시 가져갈수있게 냉동고에 얼려져있는 생수 등등5.주차장이 만차라 멀지않은곳에 공용주차장에 주차를했지만 그외의것들이 잘되있어서 주차정도는 그냥묻어갈수있었습니다 다른곳은 같은시간에 주차장이 널널하던데 이곳만 주차가 만차면 말 다한거겠죠*총평저도 리뷰보고 예약은했지만 반신반의하며 갔는데 진짜 만족만족 대만족입니다아내와 말하길 다음에 전라도쪽 여행가면 중간에 1박은 여기서 하기로 정했습니다대박나십쇼!

안내데스크에 않계셨는데전화드리니 친절히 설명해주셨습니다~가성비 너무 좋은거 아닌가요낮에 이른 입실이라 좀 추운가 했는데저녁돼가니 따뜻하네요^^아이스 아메리카노도 만들어 먹을수 있고 너무 좋아요^^냉장고가 냉동실도 있는건 거의 없는데 너무 좋아요 ㅠㅠㅎ

코로나로 인해 카페에도 갈 수 없어서 숙소를 다소 일찍 찾아갔는데, 사장님께서 청소가 아직 끝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하시며 사장님의 배려로 로비에 비치된 커피머신과 제빙기에 가득찬 각얼음을 이용해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들고 2층 정원에서 쉴 수 있었습니다.청소가 끝나고 객실에 들어가니 청소상태는 굉장히 깔끔했습니다. 내부에 그 어떤 악취도 없이 정말 깔끔했습니다.침대에는 침구자체가 따뜻했지만 전기장판도 있어서 따뜻하게 숙면을 취할 수 있었고, 냉장고는 냉장칸과 냉동칸이 구분되어 있어서 음료나 술을 약간 살얼음이 생기도록 시원하게 마실 수 있었습니다. 객실 내 캡슐커피머신이 있어서 굳이 로비에 가지 않더라도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있었습니다. 똥뚜깐쓰와 샤워부쓰가 구분되어 개별공간에 마련된 것 또한 좋았습니다. 솔직히 단점을 찾을래야 찾기 힘든 숙소라고 생각됩니다.

가성비 좋았어요 호텔이 좀 낡은거 빼고 조식 시설 위치 다 만족입니다

전기장판 …개굿

따뜻하고 잘잤어용

항상 잘뮥고갑니다

라운딩시 매번 이용하는 곳으로 조식도 있고 물도 커피도 편의를 두루두루 갖춘 곳입니다

개인 조식이 너무 맘에 들었어요맛있었지만 옆방 커플이 아침 7시까지 잠도 안자고 떠들어서 잠을 설쳤네요 ㅡㅡ

숙박이용료도 저렴한데 방안에 전자렌지 커피포트등 없는게 없네요~편리하고 깨끗하고 ~담에 근처가게되면 다시 한번 이용하고싶은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