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놀자에서 후기가 매우 많고, 후기들도 하나같이 좋아서 바로 예약하고 다녀왔어요. 교통은 공항 근처라서 당연히 좋았고 바로 앞에 편의점도 있어서 편했네요. 객실 안 컨디션 괜찮고 나쁘지 않았는데 화장실이 진짜 충격이었어요. 무슨 하수구 냄새 같은 게 계속 나던데 이게 수건에도 냄새가 밴 건 지 뭔지 수건 쓰기 힘들었어요. 칫솔은 도저히 안 되겠어서 편의점에서 새로 구매해서 사용했어요. 그리고 직원 분 당연하다고 생각되는 서비스부터 부족했네요. 오전에 갑자기 문 벌컥 열으시더니 앞에 신발 보시고 죄송하단 말고 없이 냅다 문도 쾅 닫으시고, 그 외에도 ,,, 예약 값 절반도 내고 가기 아까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