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숙박한 호텔 중에 가장 방음이 안되어 시끄러웠어요. 옆 객실에 외국인이 숙박하였는데 새벽2시까지 떠들어서 결국은 벽을 몇번 치고 조용해졌습니다. 여인숙도 아니고, 그전에 새벽2시에 프론트에 전화를 했으나 받지 않았고요. 물론 그전에 초저녁부터는 그냥 참고 견딘거고, 12시 즈음에 프론트를 통해서 전달했으나 별로 효과없었습니다. 몇팀이 같이 숙박하는지 복도도 점유해서 떠들고 복도소리도 매우 크게 들립니다.내국인 외국인을 층별로 구별해주시거나 섹션을 나누어주시는 것도 방법일텐데. 좋은 기억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