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밭

10명까지 쓸수있는 넓은방에 기본2인 잡아놓고 인당 2만원씩 추가로 받습니다.방에서 살아있는&죽어있는 벌레 나옵니다.방 안에서는 아무런 취사활동도 되지않고 밖에 나가서만 취사가 가능합니다. 뜨거운 물 나오는것만도 한참걸립니다.방에 있다가 방에서 취사가 안되니 할수없이 바베큐도 안하는데 바베큐장에 잠깐 밥먹으러 나갔다오니 방이 냉골입니다. 밥먹으러 갔으니 보일러를 저희 동의도 없이 마음대로 껐습니다. 이미 마음 상한상태로 12시 조금 넘어까지 수다를 떨고있는데 또 방바닥이 얼어갑니다. 다시 요청하여 보일러를 켭니다. 보일러를 저희가 조절할 수 없고 주인만 만질 수 있는것도 기가찹니다. 그러다 새벽 2시경 잠을 청하려 하는데 또 방바닥이 차게 식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때부터는 요청도 안했습니다. 10명이 갔는데 이 돈이면 훨씬 좋은 펜션 널렸습니다. 부디 이 글 보시고 피해없으시길 바랍니다.

어차피 여행은 다 차끌고 가는거니까ㅎㅎㅎ이정도면 적성시내에서도 가까웠어요걸어서도 마트 갈 수 있어 좋구!단독사용이라서 바베큐하기도 좋더라구요다 천막처져있어서 비와도 걱정노노!담에 가족끼리 또 가려구요ㅎㅎ

정원이 넓어 놀기 좋습니다.

잘 가꿔진 정원과 실내 바베큐장, 가격대비 넓은 숙소가 좋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한적하게 놀고오기 좋았네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고 밤하늘도 이쁘고 정원도 이쁘게 가꿔져 있어요 다음에 또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