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급하게 잡고 인원이많아서 괜찮은숙소들은 다 차서 어쩌지하고 있었는데 야놀자에서 진하우스를 발견했어요!아무리 찾아도 후기가 안나와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진짜 왜 고민했는지 시간이 너무 아까워요ㅠ😂저도궁금했고 다들 궁금한구조는거실+온돌방1+침대방1(+화장실)+거실화장실 구조에요!원래 펜션가면 침구류에서 냄새나서 찝찝한데 여긴 이불 냄새가 좋았어요
화장실에는 샴푸,린스,바디워시,수건 준비되어있어요
주방은 냉장고도 큼직해서 너무좋고 전자레인지,밥솥,냄비도 크기별로 있어요. 아!소금이라던가 이런양념은 일절 없어요! 준비해가야해요!전 사장님께 미리 전화해보고 챙겨갔습니다.아쉽게도 소주잔,와인잔은(와인오프너 없음-밑에 편의점(5분컷가능)에서 구입가능)없고 맥주잔2개와 플라스틱잔 여러개 컵이랑 찻잔류가 있어요. 컵은 드시는 술에따라 미리준비해가는게 좋을거같아요!제가이용할때는 다른분이 이용하시고 놓고가신 호일이라던지 일회용장갑,일회용팩정도는 있었으니 다른거 쓰실분들은 챙겨가시는게 좋을거같습니다!정말 여기가 너무 좋았던게 펜션놀러가면 바베큐가 필수인데 날씨가 추워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여기는 사장님이 전기그릴이 있으니까 방에서 구워먹어도된다고 해서 너무 좋았어요ㅠㅠ이점에 더더욱 여기 추천하는 이유입니다!☺️그렇다고 숯불이용못하는건 아니에요! 추가금 내시면 이용가능이래요!!사모님께서 선이 짧으니까 멀티탭이랑 신문지 넉넉하게 주셔서 너무 편하게 밥먹었어요!!원래 고기구우면 굽는사람은 잘 못먹는데 전기그릴이라서 다같이 이야기도 하고 놀면서 따뜻한곳에서 먹으니까 좋더라구요~거실테이블이짱!너무칭찬만하는거 같은데진짜찐찐내돈내산임(가족절대아님❌지분없음!!)후기없는게 제가 너무너무 아쉬워서 이렇게 남겨요!분리수거도 따로 안해도되고 현관에 여유봉투 있으니까 그거이용했어요.정신없게 노느라 내부사진은 못찍었는데 아이와같이와도 좋을거같아요 잔디 정리도 잘되어있고 흔들그네,캠핑의자있어서 바다노을멍 할수있어서 너무 좋고사진도 잘나와요! 조용하게 독채놀분들 왕추천!!글쓰는칸이적어서아쉬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