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거리 연애로 중리동과 복합터미널 근방의 숙소만
이용했었는데 우연찮게 검색중 리뷰가 너무 좋아
이번에 처음 이용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1, 사장님 매우매우 친절하십니다.
숙소 근방의 지리를 잘몰라 음식점 등등
몇번 문의를 드렸는데 어찌나 친절하게 맛집 소개를
잘해주시던지... 감동이었습니다.
(기억하지죠? 룸 잘못주셨다고... 201호 입니당. ㅎ)
2, 사진에서 처럼 룸 평수는 좀 작은 듯 싶지만
사진 실물 그대로 깔끔, 청결했으며 무엇보다
케케묵은 룸 특유의 냄새가 나질않아 쾌적하게
잘쉬었습니다.
3, 비품들도 깔끔하게 잘수납되어 있었지만
치약, 비누는 좀 부족했던 것 같아요...
물론, 요청을 했더라면 잘챙겨주셨을 꺼란
예상은 했지만 샤워도중 요청할 수 없었기에
이부분은 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4, 201호 에어컨 소음이 좀 심해서 숙면을 못했어요..
점검 또는 수리를 하셔야 할듯 합니다.
5, 입구에 비치되어 있는 음료, 비품들...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서 넘 좋았어요..
6, 룸서비스로 돈까스를 주문하려 했는데
아쉽게도 시간이 여의치 않아 맛보지 못하구
퇴실해서 넘넘 아쉬웠답니다.
다음엔 꼭 기필코 먹고야 말겠어... ㅋ
7, 그외 크게 흠잡을 곳 하나없는
편안하게 하루 푹 잘쉬었다 왔답니다.
8, 이용하실 분들께...
Tip 한가지 알려드린다면...
사장님께서도 알려주셨는데
인근 또는 주변 음식점들이 문을 좀 일찍 닫는 이유로
식당, 음식점, 술한잔 하실 계획이 있다면
미리 검색해 보시고 꼭 영업여부 전화해보시길요...
9, 100점 만점에 95점드립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