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입구부터 실내까지 전체가 생각했던 감성분위기 그 자체여서 만족스러웠습니다.2. 카운터에 계시던 직원분께서 너무 친절하시고, 일반 모텔들과는 달리 전문성을 갖고 계시는 분 같아서 좋았습니다.3. 경성시대 분위기의 건물구조를 거쳐 옆건물로 넘어가면 탕비실이 있도 세탁과 건조까지 무료로 가능하네요!4. 인테리어 또한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지만 침대가 너무 물렁한 물침대 느낌이여서 좀 불편했네요.5. 환기가 잘 안되는것도 아니고 보일러가 세게 틀어져있는것도 아닌데 방이 너무 후덥지근하고 꿉꿉한게 제일 아쉬운 부분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