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벚

사장님 내외분의 선하신 얼굴만큼, 친절하셔서 어려움없이 잘 보내고 왔습니다.산속인데다 여름이어서 습하고 벌레가 많을 거라 여겼는데, 모기 한 마리도 없었고 침구는 뽀송뽀송해서 좋았네요.비가 와서 계곡에 가지는 못했으나 바비큐도 해서 먹고 근처 전갈부대의 아들도 외출 나와서 함께 즐기다 들어갔습니다.사장님께서 명이나물과 고추까지 마련해 주셔서 바비큐 맛이 기가 막혔답니다.깔끔하게 관리해 놓은 별장처럼 누리실 수 있을 거예요. 사장님!지난 토요일에 묵었던 가족입니다.아침 일찍 나오느라 미처 인사도 못 드려서 죄송합니다.많이들 구들하우스펜션을 찾게 될 겁니다.번창하시길 바랄게요.

군에 있는 아들 면회때문에 예약했었는데너무 편하게 잘 쉬다 왔습니다. 다음에 또 방문 할려고 합니다.

완전 짱좋아요 너무재밌고 편하게 잘놀다왔어요^^

정말 좋았어요! 잘 놀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