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그리고 이 날 대관이랑 숙박을 같이 신청한거라 한 방에서 쭉 있었는데요. 사진빨 안 받는 방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실물이 더 고급지고 넓은.. 진짜로 최고임..(그래서 후기가 2개입니다)그 밖에 냉장고 밑으로 물이 새서 카운터에 문의했더니...냉장고를ㅋㅋㅋㅋ어디선가 통째로 뜯어(!)와서는 바로 눈 앞에서 뚝딱뚝딱 교체해주셨습니다. 와 상상 이상의 서비스다...경악과 놀람, 그 자체ㅋㅋㅋㅋㅋㄱㅋ그리고 이 이후엔 냉장고 정말 잘 썼습니다.그리고 또 여기는 놀랍게도 음식 배달이 가능했었는데 하필 최악의 식당에 걸려서ㅠㅠ 으 맛없쪄... 암튼 거진 3입? 먹었나? 대부분 남기게 되어 카운터로 음식물 처리 비용을 문의했거든요? 그랬더니 봉지로 잘 싸서 문 앞에 그냥 내놓으면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돈도 괜찮다고 하셔서 죄송스럽고 고맙고 진짜ㅠㅠㅠ 감동...그래서 나가기 전에 최대한 청소하고 퇴실했네요! (+추가사항)12시 넘어서 전화를 주셨길래 퇴실 시간이 1시인 줄 알았거든요? 근데 지금 보니 퇴실 시간... 왜 12시..?!?!?!? 1시간 걍 더 자라고 주신 거였냐며ㅠㅠ....하 담에 또 올라갈 일 있음 이용하겠습니다. 감삼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