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돌룸 가족실

춘천에 가신다면 가장 추천드리고 싶어요. 사장님 내외가 깔끔하고 세련되게 관리하고 계세요. 게스트하우스와 펜션 각각의 장점을 가지고 있어요. 1층은 자유롭게 사용 가능한 식당과 바베큐 장소가 있고 2층은 객실(침실)입니다. 1. 객실에선 취사가 불가능하지만 그게 더 마음에 들었어요. 저는 친구들끼리 왔지만 가족 단위도 추천드리고 싶네요. 보통 펜션가면 누군 하루종일 서서 요리하고 누구는 눕고 얼렁뚱땅 바베큐하고 음식냄새 가득하게 자다가 다음날 아침까지 설거지하다 오는 경우가 많은데... 식사공간이 따로 있어서 놀때 놀고 치울때 싹 치우고 쉴때 깔끔하게 맥주한잔 하면서 잘 쉬었네요. 아침을 차리지 않아도 되도록 조식이 제공되는데 너무 달게 자서 그런지 늦잠을 자서 놓친게 아쉬웠어요. 2. 객실이 정....말 깨끗해요. 교체되는 침구와 수건이 마음에 들어요ㅠㅠ저는 펜션 다닐때 항상 이불이랑 수건을 가지고 다니는데, 여기는 그럴 필요가 없었어요. 이 숙박단가에 이런 침구와 수건 서비스가 제공된다는게 신기해요. 세개의 싱글 매트리스가 깔린 온돌방은 침대가 붙어 있어서 더 넓게 잘 썼어요. 천고가 아주 높고 욕실은 넓고 깨끗했어요. 3.다른 리뷰에서 식당과 바베큐 얘기를 이미 많이 해주셨는데.. 바베큐 그릴 아주 편리하구요. 고기 안타게 잘구워져요. 예쁜 테이블보, 그릇이나 종이컵, 소주잔 등이 이미 다 있어서 너무 편했어요! 라운지에 있는 웰컴 보리차도 잘 마셨네요.. 난로가 포인트인데...제발 정말로 고구마좀 가져가셔서 군고구마 구워드세요. 에어후라이기 군고구마와는 차원이 다릅니다ㅠㅠ 저희 고기는 한근 먹고 고구마만 1키로 먹은거같아요ㅋ 단체나 모임, 가족, 친구단위 할 것 없이 다양한 여행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숙소인 것 같습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사장님들도 건강하시면서 번창하셨으면 좋겠어요~~

너무 좋았어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숙소 내부도 깔끔, 바베큐장도 깔끔, 주방도 청결하고 다음날 오전에 조식도 주셔요 애들이 너무 좋은곳 찾았다고 엄청 칭찬해줌,, 와인 사왔다고 하니까 개인잔도 빌려주시고 벌레도 별로 엾고 모기향도 구비되어있고 그냥 최고 100퍼센트 만족 이였습니다 취해가지고 시끄럽게 놀아서 민폐끼쳐 너무 죄송했어요.. 다음에 또 가면 조용히 놀다 갈게요! 무조건 또 한 번 가고싶은 펜션이예요 좋은 추억 쌓고 너무 잘 놀다 갑니다❤️

24개월 아기랑 같이 간 여행이였어요 숙소 너무 깨끗해서 좋았어요 산뷰도 마음이 깨끗해지는 느낌이었고 무엇보다 너무너무 친절하시고 사장님의 꼼꼼한 배려덕분에 친정집에 간 기분이었어요 따로 말씀안드려도 아기한테 맞춰주시더라고요 감동감동 😭 덕분에 아기랑 편안하고 즐겁게 여행할 수 있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사장님 감사합니다👍

재미있고 착하셨어요!!

오랫만에 온 강원도 여행인데 너무 편안했습니다 다시 또 오고 싶은 곳이에요 너무 포근하고 아늑해서 일어는게 힘들었어요~ 1층 홀도 너무 예쁘네요 숙소에서 쉬기만해도 좋을거 같은 곳입니다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시설도 깔끔했고 바베큐장도 그렇고 낭만 넘치는 인테리어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위치도 남춘천역하고 가까워서 재방문 의사가 너무 가득했던 여행이었습니다!!

매우매우 잘놀고갑니다

아이들과 갔는데 마침 큰방이 있다고 더 큰방으로 업그레이드해주셔서 너무 감사~ 후기 처럼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룸도 깨끗햇어요~방에는 침대와 티비만 있어서 밖에서 야경도 보고 느즈막히 9시즘 와서 씻고 방에서 아이들과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보면서 맥주에 과자먹으면서 즐거운 시간 보내고 푹 자고 아침 조식간단했지만 좋았어요~ 제가 가지고 온 고구마와 토마토 같이 먹었네요~~아름다운 카페에서 음악과 함께 브런치 ㅎㅎㅎㅎ방에 침대와 티비만 있어서 초등 아이들과 방에서 편히 먹고 뛰면서 놀기에는 좀 아쉬웠는데 …생각해보니 공용주방에서 간단히 먹고 치우고 방에서는 그냥 쉬기만 하니 엄마인 저도 편히 쉬었던 하룻밤 인거같아 기분 좋으네요~~^^

사장님 내외분 친절하시고 성심껏 대해주셔서 군인아들 첫외박을 편안히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또 와야지~~ 빠지에 놀고 91stay애서 묵었는데 최고였습니다. 조식이 그렇게 꿀맛이라는데 자느라 못 먹었거든요. 다음에 다시 와야할 핑계가 생겼네요. 숙소가 콤팩트하게 딱 필요한 것만 깔끔하게 있어서 좋았습니다. 공동주방으로 있어서 오히려 객실을 깔끔하게 해놓고 묵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바베큐 기기도 아주 멋지고 숯도 부족하면 체크해서 추가해주십니다. 바베큐 테이블에 미니 화로도 있어서 고기를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