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열고 들어가자마자 말문이 턱 막히고 와.. 라는 감탄사밖에 안 나왔어요.. 정말 꿈의 자취방 이라는 생각이 들고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일반 호텔이랑은 다르고 정말 집 같은 분위기여서 너무 좋았습니다! 하지만 없는 것들도 있어서 대충 적어보려고 해요! 다른 분들은 이것 참고하셔서 가시면 더욱 편하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용♥️
집 안에는 식기류들이 있는데 와인잔, 소주잔은 3개씩 구비되어있고 밥그릇, 접시 등등 두개씩 있던걸로 기억해요! 와인오프너도 있어서 너무 좋았네욤:)
어메니티는 샴푸, 컨디셔너, 샤워겔, 로션, 클랜징폼, 비누가 있었어요! 샤워타올은 없어서 따로 챙겨오셔야 하고 면봉, 머리핀, 고무줄, 화장솜 같은 부가적인 것들도 없어서 챙겨오셔야 합니다! 드라이기도 바람이 적당히 센 편이라 좋구용 고데기도 없어서 따로 챙겨오셔야 돼요ㅠㅜ
쓰레기도 종량제봉투 구입 해서 쓰레기 버려야하고 음쓰도 생긴다면 버려야 합니다! 분리수거도 편하게 할 수 있도록 현관 옆에 잘 돼있어요!! 종량제와 검은 봉투는 5L 짜리로 서비스로 챙겨주셨는데 너무 센스 가득해서 좋았어요 ㅎㅎ
오션뷰는 아니지만 내 집처럼 따듯하게 있다 갈 수 있어서 대만족입니다👍🏻♥️ 다음에 광안리 오게 된다면 또 이용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