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별로 였어요.원래 3시 입실인데 6시쯤 먹을거리 포장해서 갔더니 청소가 늦어졌다며 끝나면 알려주겠다고 하시더라구요.아니 이럴거면 미리 전화를 주셨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코로나고 해서 먹을거 포장 다해서 챙겨갔더니... 결국 한시간 기다렸다가 입실했네요.참.... 청소 급하게 하셨을것 같아 어느정도 감안하고 사용해야지 해도 너무 심했어요. 군데군데 먼지도 너무 심하고 아래분이 사진찍어주신것처럼 이불은 그냥 교체도 안하고 건들지도 않은것 같더라구요.그리고 치약 칫솔은 코로나로 인해 제공 안한다고 하더라도 너무 아무것도 없어요. 커피포트하나도 없고..주방시설 구비되어있으면서도 그냥 아~무것도 없어요.근데 세탁기는 왜있나요...?보상은 참... 그냥 퇴실시간 연장이 끝이었어요. 불편해서 아침일찍 퇴실했네요. 근데 어떤분은 마스크팩 보상으로 주시고... 왜 이렇게 보상 들쭉날쭉인가요? 저흰 바본가요? 그거 얼마 안한다지만 참 바보된 기분이네요. 좋은게 좋은거라고 크리스마스니 바빴겠거니 했는데 이제와 더 기분 나쁘네요. 다신 안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