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호

펜션이아닌 호텔같이 너무깨끗하고 사장님이 관리를 너무 잘해서 전부 새것같았어요 곳곳에 웰컴티 음료수 커피 과자등과 음식조미료, 바베큐그리들도 무료로 완벽하게 사용할수있게 준비되있어서 너무너무 정말 좋았어요 기회되면 꼭 또오고싶은 곳이였어요~

후기가 워낙 좋아서 믿고 예약한 펜션이에요.역시나 좋았어요! 아이들이 수영장에서 노는걸 좋아하는데 미온수로 수영장이용이 가능했고 노천탕도 있어서 놀다가 추우면 따뜻하게 몸 담글수있었어요.그리고 펜션안에 게임기가 있어서 아이들 시간가는줄모르게 있었어요.수영장에서 6시까지 놀고 바베큐해먹고 넷플릭스가 되있어서 티비보고요.감동인건 냉장고를 열었더니 환영인사처럼 딸기우유와 생수2병이 있더라구요.감사히잘먹었습니다~^^바베큐할땐 마시멜로를 주셔서 맛나게 먹었답니다.펜션 내부시설이나 침구 모든 물품이 깨끗했어요.칫솔도 일회용으로 준비되있고 빗도 보시면 알겠지만 머리카락 하나없어요.청결에 신경쓰는 편인데 완전 깨끗하고 방향제가 있어서 좋은 향이 퍼져요.보일러도 개별이라 밤에 따뜻하게 자고 따순물도 잘나오고 좋았어요.여태 다녀본 펜션 중에 가족모두의 1위로 뽑혔어요.평소 펜션에 다시오자고 말안하는 아이들이 여기만 오자고 할정도에요.어떤분 후기보고 예약한건데 그분말이 빈방있으면 무조건 예약하라고.괜한말이 아니었네요.ㅎㅎ전망도 좋고 룸이 4개뿐이라 조용하게 지내기좋아요.복층방에도 게임기,티비와 미니냉장고가 있고 거실티비에 넷플릭스되고 심심하지않네요.나중엔 평일에 와서 더 많이 즐기고 가려고요.그루나루펜션을 알게되어 너무 행복했답니다~^^

뷰가 엄청좋고 사장님이 친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