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은 깔끔해보여서 내부도 잘되어있을줄 알았는데
별로 그렇진않네요.
수건에 왠 긴 머리카락도있고..
세면대쪽에 냉장고가 있는 가구배치도 이해가되지않습니다 냉장고갈때마다 화장실로 들어가야되네요
화장실입구에 문이없어서 환풍구통해 옆방 사람 재채기하는것까지 들리네요 옆방에서 샤워하면 웅웅거리는소리까지..
1층 프론트쪽엔 전자렌지랑 물 뿐이고 온수기도없습니다. 보통 방 전기포트는 찝찝해서 온수를 프론트쪽에서 받는데 여긴 없습니다.
테이블도 껍데기가 다 부풀어올라서 사용하기 불편했습니다.
원래 다른 방 키를 받았는데 올라가려는 차에 갑자기 다른 방을 주신다고 해서 받은 방이 여기인데 상태가 이러니 별로 기분이 좋진 않네요. 재방문 의사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