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모노야 호텔&료칸 대천점

왕복 8시간 거리가 아깝지 않을 만큼 정말 좋은 시간을 보내게 해준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지친 일상에 큰 힐링이 되었던 것 같아요~!! 살고 있는 지역과 거리가 멀지만, 일본에 가지 않아도 이렇게 한국에 료칸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넘넘 행복합니다 ㅠㅠ!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구, 숙소나 히노끼탕 모두 기대 이상으로 좋았어요!😊👍🏻👍🏻 (저녁 식사 양이 부족하다는 후기를 보고 조금 걱정했었는데, 개인차인 것 같지만 저희는 부족함 없이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깔끔 정갈 ㅎㅎ) 다음에 재방문 의사 2000% 입니다!!

문열면 편백향이 가득하고~ 방 컨디션도 너무 좋고 서해바다를 배경으로 반신욕 하는 기분이 너무너무 좋습니다 덕분에 최고의 휴가 보냈어요 자녀가 있는 부부나 호캉스 원하는 여자분들에게 좋을것같아요 :)

이국적인 느낌이 많이 납니다. 어른들과 호캉스하기 좋아요. 야외수영장은 온수라 여름에 살짝 더울 수 있어요. 숙소 깨끗하고 밥이 나와서 편합니다.

대천 가면 사실 할게 그닥 많지 않은데 이번에 너무 재밌게 놀다와써요우선 히노끼탕이 걍 욕탕 있는게 아니라 진짜 일본 료칸 온 느낌적으로 해놓으셔서 넘 좋았어요아침저녁 뜨순물에 지졌더니 피로도 풀리고 피부도 완전 좋아졌어요 꼭 구비된 소금 넣고서 사용 하세요 부들부들 해져요 ㅋㅋ저녁도 막 화려한 상은 아니었지만 깔끔하고 맛있었어요유카타 게다 빌려주시는거 신의 한수!! 완전 좋았어요이모든 서비스를 생각하면 가격이 전혀 비싸지 않아요. 무조건 추천 합니다

일본여행을 취소하고 다녀왔는데 대리만족으로는 정말 좋았고 직원들이 친절했어요탕이 너무 좋았습니다 ㅎㅎ

좋았다 라는 말밖에 할수없는 숙소...♡직원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석식, 조식도 무척 맛있습니다! 자판기에는 일본 라면이랑 과자 몇개 파는데 조금 비싸긴 해도 일본느낌 낭낭하게 낼수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ㅠㅠ 게다가 스위트로 업그레이드까지 해주셔서 너무 편하게 누리다가 왔습니다 ㅎㅎ야외 노천탕..? 수영장도 있는데 물온도가 따뜻하긴 한데 미온수라 살짝 날 풀리면 가시는거 추천드려요!히노끼탕도 온수 빵빵하게 잘나오고 뷰도 바로 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뷰입니다..옷이랑 나막신도 대여해주시는데 일본 감성내기 짱 좋아요!! 재방문 의사 100000!!

전체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운 여행이었습니다. 넓은 목욕탕과 히노끼탕, 편백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석식,조식 호불호가 있어서 궁금했는데 개인공간이 따로있고 음식도 만족스러웠습니다. 양도 적당했고 퀄리티도 좋았습니다. 룸 컨디션도 좋았고 방음도 잘되고 아침에 파도소리가 잔잔하게 들려 잘 쉴수있었습니다. 대천해수욕장도 바로근처라 놀러가기도 좋더라고요 규모가 큰건아니지만 조용하고 은은한 분위기가 있어 좋았습니다. 아쉬운점을 꼽자면 수건류가 얼룩이 좀 많았고 방 문들이 열고 닫기가 조심스럽고 어려웠습니다. 여름이라 창문에 벌레들이 많이 죽어있었는데 청소를 안했는지 창문보기가 조금 그랬습니다. 꼭 다음에 또 방문하고 싶습니다. 행복한 추억이었습니다.

12월11~12예약 해서 오후3시 쯤 방문했습니다 차가 한대도없는걸 보니 제일먼저 방문했나봐요 디럭스로 예약했는데 스위트 남았나봐요 룸 업그레이드 받았어요! 기분좋게 들어갔습니다 유카타 한벌씩골라서 들어갔습니다 방이 엄청크더라구요 거실 방 마다 히터와 난방도 엄청따뜻해요! 화장실도 깨끗하고 인테리어도 이쁩니다 석식 은 사진도못찍고 허겁지겁 먹어버렸는데 고기 맛있어요ㅠㅠ 한입 먹자마자 바로 맥주마셔버렸어요! 조식도 국도 따뜻하고 맛있었어요 호텔부페식과는 다른매력인것 같습니당 일본여행가서 일본가정식 먹으면 간이 너무 밍밍하고 양도 적었는데 배부르고 좋았어요 다음에 또가고 싶어요ㅠ

완전 일본 느낌의 숙소예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숙소도 완전 청결합니당 앞에 일본 과자나 라면 판매하는 자판기도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유카타도 직접 고를수도 있어서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엿어여🫶

Sns에서 우연히 토모노야를 보고 그나마 가까운 대천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ㅎㅎ 일단 외형이랑 입구부터 일본 온천 분위기가 나서 정말 좋았고 체크인 할때 스위트 룸으로 업그레이드 해주셔서 너무 좋았어요~ 가족이어도 온천 가면 남탕 여탕 따로 들어갔다 와야되는데 역시 개인 목욕탕이 방 안에 있으니 자유롭게 씻을수 있고 원할때 원하는 만큼 탕에 들어갈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방안에 나는 나무향도 너무 좋았네요~ 식사는 예상했던대로 나왔고 아쉽다는 평이 많았어서 큰 기대는 안했는데 저희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ㅎㅎ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방문이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