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erness 인버네스

아이들 긴연휴로 급하게 간 여행이었지만모든게 완벽하고 행복했습니다사장님, 사모님 너무나 친절하시고바베큐, 조식 다 차려주시는데정말 너무나 맛있고 대접받는 기분이었습니다고기도 야채도 신선하고특히 사모님 된장찌개 너무 맛있었어요수영장도 크고 깨끗하고티비보며 스파도 많이하고 왔어요펜션이 너무나 너무나 이뻐요특히 개인야외테라스는 세상모든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기분이었어요 야경도 분이기도 너무 좋아서 이틀내내 늦게 잤네요바닷가 가는길도 너무 예쁘고 바다에서도 엄청 신나게 놀았어요펜션에 오신분들도 다 친절하셔서동네주민들 만나뵙고 온거 같아요배달기사님까지도 친절하시고^^큰아이는 진짜 잘~~놀았다며 엄청 만족해하며둘째는 집에 안오려고 했네요ㅠ신랑도 저도 여운이 많이 남는 여행이었어요열심히 잘살다가 또 놀러가겠습니다연휴를 이리 즐겁고 편하게 보내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좋았어요.

청결하고 따뜻한물 잘나오고 관리 잘되어있고 좋은점도 많습니다만 저는 추천하지 않습니다.투숙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네요.1.계단이 많습니다,(노약자 비추)2.비비큐 세트에 어떠한 고기 제공 없습니다.(손님들이 무얼 좋아할지 모른다 하심)3.방에 버너나 밥통 냄비등 심지어 수저도 없음.(요청해야 준다함)4.퇴실시 키와 리모컨을 꼭 사장님께 주라함(손님들이 가져가는 경우가 있어서 그렇다는데 느낌은 깨끗이 사용하고 검사받고가로 들림)5.화장실 물이 한번에 못내려가요(7~8초간 누르고 있고 기다렸다 한번 더 누르고 TT)6.사장님은 친절하시나 변명이 대부분임태안 가까워서 일년에 몇번씩 옵니다.저녁에 도착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수저조차 없어 차에 이것저것 왔다갔다 계단이라 힘드네요.다음날 Bbq할려니 두명에 35,000 두영 추가까지 70,000내라더군요..야놀자 써있느거하고 조금 틀리다고 하니 이것저것(조식-식빵 후라이 숩 준다등) 변명하시며 그럼 육만오천원 내라고 하십니다. 오천원 별거아니지만 기분도 안좋고 고기도 없다하니 저희는 굳이 먹지 않았습니다.비비큐 안하면 조식도 없구요 ㅋ사이트 곳곳에는 고기 주는것처럼 써있고 후기들은 받으신걸로보아 최근에 물가상승으로 인해 정책이 변경된거 같습니다만 맘이상해 더 물어보지 않았습니다. 사이트 정독을 했더니 bbq제공 품목에 고기는 없네요. 보험 약관인걸까요.Bbq 제공 하는펜션(태안쪽에 종종 있고 가보았음)들은 추가 인원 추가나 숯비용이 타펜션에 비해 비쌉니다. 인정합니다 당연 고기까지 주는데 ㅎ 저희는 주말 2박에 33만원 인원추가 3만원씩 중딩2명 12만원숙박만 총 45만원 지불하였습니다.이돈으로 여길? 시설은 노후된 펜션(청소 깔끔)인데 요구는 미취사 호텔이네요.기본적으로 취사가 안되는 펜션이라는데.여행이란게 좋은 기분으로 시작하는데 첫단추부터 잘못껴진거 같아 가족에게 미안했네요.하지말란게 많아 뭔가 눈치보면서 이용하는 느낌.그래서 그런지 관리는 잘 되어 있네요.

사장님 부부께서 너무친절해용

사장님이 친절하시고 너무 좋았습니다

[빈손으로 와서 힐링 하는 펜션] - 숯불 값만 내면 고기와 조식이 무료 ! - 버스터미널에서 픽업 - 꽃지 해수욕장, 밧개 해수욕장 코 앞 아이들과 꽃지 해수욕장에서 신나게 물놀이 즐기고, 숯불 값만 내고 무료로 제공해주신 BBQ(고기와 채소 품질 최상 !) 먹고, 푹신하고 청결한 침구류 덕분에 저녁 9시에 잠들어 아침 9시까지 잤네요.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니 사장님이 객실로 가져다 주신 따뜻한 조식 먹고, 퇴실 전 마지막으로 스파 한 번 ! 사장님이 펜션에 자부심도 넘치고, 다른 펜션과 달리 화장실 벽에 곰팡이 없고, 깨끗한 냉장고 내부 보고 놀랐습니다. 재방문 의사 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