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스텔 자체는 나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진짜 방음... 방음이 너~~~~~무 심각하게 안돼요 ㅎㅎㅎㅎㅎㅎ... 옆 방 티비소리랑 옆 방에서 무슨 말 하는지까지 다들림..... 이정도로 방음 안되는 숙소는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러웠긴 한데... 다행히 옆방분들이 12시쯤 되니까 조용해지셔서^^.. 잠은 문제없이 잤습니다..다음날 중요한 시험을 앞두고 계신 분은 조금 피하시는게 좋으실 것 같고.. 다음 날 일정이 별로 없으신 분들은 여기서 묵으시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참 그리고 화장실도 넘 좁아서 당황했네여... 하하하... 그냥 싸게 묵기 좋은 곳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