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무엇보다 숙소 위치가 사기에요.. 주위에 먹을거리 천지에다가 편의점, 카페, 올리브영, 다이소 등등 편의시설이 엄청 많아요~! 그리고 직원분들이 다들 친절하십니다. 특히 체크인 체크아웃 할 때마다 미소 지으면서 친절하게 맞아주셨던 남자 직원분이 가장 기억에 남네용 숙소가 난방이 빵빵해서 조금 더웠는데 프론트에 말씀드리니까 조절해주시더라구요!! 휴게실에 커피랑 시리얼 등 먹을거리도 있어서 아침으로 먹고 나가기도 좋았어요 ㅎㅎ 흡연 장소도 따로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만, 패밀리 객실인데도 수건이 좀 많이 부족해서 더 달라고 요청 드렸네요 이것도 직접 갖다주시는게 아니라 프론트에 받으러 오라고 하셔서 조금 당황스러웠습니다. 패밀리라서 당연히 수건이 충분할 줄 알았거든용 이것만 빼면 전부 다 만족스러웠고 편히 쉬다가 갈 수 있는 좋은 숙소였어요! 넷플릭스, 유튜브도 되어서 너무 편하고 컴퓨터도 웬만한 게임은 돌아가서 게임하기에도 좋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