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달새

장점:난방이 잘된다. 복층이라 아이들이 좋아한다. 화장실이 2개다. 복층 창문과 부엌창문으로 해뜨는 모습이 보인다단점:집기류가 오래되서 지저분하고 녹이 슬어있다. 침대방 화장실은 깨끗하나 거실 화장실은 창문이 열려있는데도 하수구 냄새가 심하게 올라온다. 세면대 마개가 고장나서 사용후 물이 내려가질않아서 물을 퍼서 버렸다.전자렌지는 집밖에 있는데 역시나 지저분하다.이불에서 쿰쿰한 냄새가 난다.다른룸은 모르겠으나 종달새는 룸컨디션이 너무 안좋다. 전체적인 청결도에 문제가 있었다.올해 첫 가족여행이라 좋은 추억만 간직할 생각이지만 재이용은 안한다.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 주인분이 친절하셔서 좋았습니다.

다른건 다 좋은데 위생이...ㅠ종달새방 이용했는데 주차장쪽 창문이 커텐도 썬팅도 안되어있어서 주차장에서 객실 안쪽 화장실 들락날락 하는것도 다 보이고 이 방이 원래 사장님이 거주하시던 곳인지 냉장고에 사장님 음식물 있었고 다른 투숙객들이 체크인하려는건지 저희방 주차장쪽 창문으로 방안쪽을 계속 들여다 보고, 아침 7~8 시쯤 다른투숙객이 주인집으로 착각하고 가족들 다 자는데 수건달라고 문을 두드리더라구요이불에서 냄새도 너무 많이나서 이불 한방에 몰아넣고 봉인해두고는 거실에 맨바닥에서 잤네요..해수욕장 가깝고 사장님 친절하시긴 한데 위생이랑 보안에 좀 신경 쓰셔야 할것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