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 신흥호텔

바다앞에 편희시설 다있고 가격또한 저렴 했어요^^~~~택시투어 또한 좋았습니다 ㅋ

심각합니다 장점이 하나도 없는 숙소입니다. 울릉도는 모텔급인거 인지하고 잠만 잘거라 크게 기대안하고 가도 진짜 이건 아니지 않나.... 오래된 곳이라도 청결과 프라이버시는 지켜져야할건데...진짜 살면서 최악 숙소 베스트입니다. 후기도 왠만하면 좋게 남기는데...이건아닙니다 1. 화장실 청소x(들어가자마자 담배 꽁초 및 휴지가 변기통에 그대로...사장님께 말하니 청소 아주머니 혼낸다고 하는데 제가 봤을 땐 청소아주머니 안계시고 사장님이 하시는 듯 함) 2. 바닥및 가구 위에 온통 먼지 머리카락 투성이.... 3. 냉장고 안에 마른 양파 이물질이 그대로.... 4. 숙소 가구 서랍에 사장님의 물건 속옷, 공구 등등 다 들어있음. 5. 복도에서 창문으로 내부가 보임.( 사장님께 이방이 진짜 맞는지 이렇게 창문시트지가 전부 안가려져서 내부가 다보이는데 여기 방이 진짜 맞는지 재차확인 함. 직접같이 창문으로 내부를 보는데 어이가 그냥 없음. 결국 이곳에선 양치만 하고 옷도 못 갈아입고 잠만 잠.)

그런대로 나쁘지 않음.

배가 결항되는 바람에 급히 예약했는데가성비 좋은 숙소라 좋았습니다~ 도동항에서도 멀지도 않고 숙소바로 옆인 롯데리아 앞에서도 버스가 정차해서 여러모로 편했어요다음날 짐도 친절히 맡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셔요

혼자 가기엔 괜찮아요ㅎ접근성 좋습니다ㅎ

급하게 잡았는데 어플에서 바로 예약이 가능해서 편했어요. 울릉도 숙소는 보통 그렇듯 잠만 자기 딱 좋은 방이에요. 중문이 없어서 밖에 다른 방 문소리가 좀 들리네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짐이동이 편합니다. 사장님께 말씀드리면 여러가지 잘 도와주십니다.

잘 자다가 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