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늦은시간 입실하였습니다.
금요일인데도 불구하고, 마산 오동동은 조용해서 좋았네요.
마산에 20년넘게 살다가, 대구로 이사간지 3년차인데
오랜만에 마산에 와서좋았고, 숙소도 너무 포근하고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입구에들어설때 응대해주시는 사장님도 친절하셨고,
금요일임에도 불구하고 넓은 객실로 업그레이드 받았네요.
담날 아침에는 1층에서 커피도 만들어서
지금 마시면서 드라이브중입니다 ㅎㅎ
너무너무 잘쉬었다가 갑니다.
2년안에 마산다시 내려올 예정이라
한번씩 마산올것같은데,
마산올때 또 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