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일마레펜션

너무 좋았습니다. 사장님이 정말 탑 이시네요^^ 분리수거 하라고 일러 주시더니 몰래몰래 다 정리해주시고. 숯도 넉넉하게 주셔서 바베큐할때 부족함이없었습니다. 수영장에 튜브 물총 다 준비되어있구요. 물도 여과기로 모두 걸러져 있어서 깨끗했구요. 방도 깨끗했습니다. 딱 한가지 아쉬운점이 있다면 에어컨과 선풍기가 좀 약합니다.

노을이 멋지게 보이는 숙소였어요~ 일반 방문처럼 나무문으로 되어있어서 방음은 조금 약하고 세월 흔적이 화장실 문에서 느껴졌어요 그래도 깔끔하고 사장님이 친절히 대해주셔서 잘 쉬다갑니다~ 다리다친 초코도 애교쟁이에 사람을 매우 좋아했는데요 다리가 불편해 보여서 맘쓰였네요

기대 이상입니다. 관리 정말 잘 되어있구요. 수영장 깨끗하구요. 사장님 정말 좋아요!! 수영장 옆 바베큐장도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수영장에 물총 튜브 다있습니다. 방 앞에 바베큐 먹을수있구요. 2층방은 1층수영장 옆에 따로 있어요!! 아주 대만족 입니다.

너무 좋아요. 2층에서 일어나서 창문으로 밖을보면 기분이 너무 좋아지는 그런 펜션입니다. 수영장 깨끗하구요. 사장님 정말 좋아요!! 수영장 옆 바베큐장도 정말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아이들 노는거 보면서 술 한잔 할수 있다는게 참 좋더라구요^^ 대만족 입니다.

날씨좋았고 사람 좋았고 펜션 좋았고 모든게 최고였습니다. 가장 최고는 펜션 사장님. 조용히 모기향 설치해주시고 가시고 숯도 많이 주시고, 쓰레기도 몰래 치워주시고. 저희가 먹고 마시는데 집중할수있게 도움을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장챙겨주셔서 부족함없이 재미있는 여행이였습니다. 단 들어가는길이 비포장도로 여서 조금 불편한거 빼고는 완벽했습니다.

사장님 너뮤 친절히 대해주시고 숙소도 맘에 들었습니다각종 구비시설 훌륭하고 부족하면 채워주시니 편했습니다♡♡♡

위치도 좋고, 실내도 깔끔하며 사장님이 친절하세요~^^ 알리는 독채라 방2개. 욕실 2개라 넘 좋았네요~ 특히, 바베큐 테라스는 앞바다가 보여 좋았는데 방문일에 날씨가 흐려서 노을을 못봤네요 ㅠㅠ 그리고, 들어가는 길목이 비포장이예요...

일단 사장님 친절하셨구요 숙소는 이불이랑 도구들 모두 깨끗했어요. 다만 화장실에 곰팡이가 쫌 아쉬웠네요. 수영장도 놀기 좋고 옆에 유아풀도 넘 좋았구요. 들어가는 길이 비포장이여서 조금 당황하긴했지만요.담에도 한번 더 가야겠단 생각하면서 집에왔네요^^

일단 들어가는길이 차로 들어가기엔 너무 좁고 자갈길이라서 이런곳에 펜션이 있다고? 생각했습니다사진을 얼마나 잘찍으셨는지 펜션 들어오자마자 놀랬습니다 일단 2층이라 신발을 벗고 들어가는데 1층 신발장에 넣어놔야하고(방에 둬도 되지만 화장실 말고는 딱히 놓을곳이 없습니다) 올라오는 계단은 복층 계단 올라가는것 같았고 방 사이즈가 모텔방 사이즈만하네요(거의 20줘가면서 쓰기엔 너무 아까웠어요) 여기가 왜 최대 4인인지 이해가 안가네요.. 인당 2만원씩 추가 비용 받으시면서..사진은 최대한 넓게 찍은겁니다 문도 그냥 방문처럼 생기고 옆방과의 간격이 좁습니다 일층 소리도 잘들릴만큼 방음이 하나도 안되고 무엇보다 수영장보고 충격 먹었네요 어린애들 5명정도가 조금 여유있게 놀만한 사이즈에 락스냄새가 엄청났어요 이때 성인분들이 좀 많이있었는데 그중에 남성분들 8-10명정도 오신것 같았어요 그분들이 좀 좁게 붙어서 노셨는데 인원이 많아서 노시는부분 제외하고 나머지 절반정도 부분에서 저희포함 8명정도 있었는데 움직일 수도 없어서 그냥 튜브에 들어가서 서있는것 밖에 못했어요바베큐도 해먹는데 2층이라 수영장 앞에 시설이 있어서 가서 먹는데 고기랑 식기류들을 들고 먹을때랑 치울때 2층에서 왔다갔다 해야해요 그리고 바람을 양쪽으로 막아놔서 바람이 잘 불지도 않고 말벌같은게 계속 옆에 와서 불안에 떨면서 먹다가 그냥 고기만 얼른 굽고 들어와서 먹었습니다(사장님이 처음에 들은척도 안하시길래 다시 계속 말씀드렸더니 오셔서 보시곤 없애주셨어요 근데 또 한마리가 더 왔습니다;;)솔직히 다른방은 안들어가봐서 잘 모르겠지만 제가 예약한 방만 보면 왜 후기가 좋은지 이해가 안가네요뭐 사장님은 나름 유쾌해보이세요..(근데 거기 있는 강아지는 펜션 강아지인건가요? 애가 뒷다리가 탈골된거 같아보였는데 절뚝거리면서 다니는데 아무조치도 안한게 마음 아프더라고요 보기 좀 그렇네요..)강화도 펜션은 이제 못믿을 것 같네요..이 펜션은 다신 안갈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