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ne Suite

대중교통은 북한산우이역 경전철에서 가까워 편리함. 그러나 서울시내 중심가에서 멀고 북한산둘레길 이외에는 딱히 주위 둘러볼 곳이 없음. 숙소 객실은 청결하나 조망이 주택뷰라 매우 실망스러움. 옥상 자쿠지에 환복시설이 없어 숙소에서 수영복 입고 실내가운 걸치고 가야 하는데 돌아올 때 젖은 상태라 추운 겨울 감기 걸릴 각오를 해야 함. 겨울에 이용할만한 시설은 사우나와 실내수영장 정도였음. 최악은 아침7시30분 헤어드라이기를 써야 할 타이밍에 발생한 정전 사태였음. 안내방송도 없었고 전화 연결 안됨. 젖은 머리에 모자 쓰고 조식장소로 이동하며 프론트에 문의하니 정전으로 원인파악중이라고 함. 조식은 훌륭함. 체크아웃할 때 정전사태로 인한 불편에 대해 묻지도 않고 사과도 없었음. 직원들은 나름 친절했으나 위기대처법이 미흡한 점은 즉시 개선되어야 할 것임. 다음에는 절대 이용하고 싶지 않음

거리 좋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친절하고 웰컴 커피+초콜릿까지 정말 잘 쉬다 갑니다.

방도 정말 큰 편이고 조경이나 다른 시설들은 좋았는데 수영장이 아쉬웠어요ㅠ 너무 작았어요그래도 방이 커서 가족처럼 여러명이 가기에는 좋을 것 같아요

가족들하고 너무 즐겁고 행복한시간 보내다 왔어요.리뷰에 아쉬운점들이 써있어서 걱정했는데 너무 즐겁고 알차게 보냈습니다

호텔투숙은 루프탑 이용도 안되서 황당했네요. 정원도 외부인에 다 오픈이고 산책할 공간도 넘 좁았어요. 넘 좁은 공간에 리조트 처럼 만들어놔서인지 빌라같이 복도도 다닥다닥 지어놓아서 여유로운 기분이 안났어요. 주차장도 좁고ㅠ 그냥 딴 리조트 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