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울릉도 전체가 모텔비가 한결같이 6만원.. 그리고 여기는 칫솔, 면도기 등 기본적인 것도 안 줌. 처음 입실 했을 때 따뜻한 물이 안나와서 전화 했더니 방은 바꿔줘서 따뜩한 물은 나왔는데 원하던 침대방 말고 온돌 방으로 바꿨으며. 세면대 배수구가 화장실 바닥으로 바로 나오는 형태라 세면대 배수구 호수도 더러울텐데 그 물이 발바닥이 젖는 순간 그 찝찝함이란..... 앞으로는 울릉도 두번 다시는 안 올 예정.. 먹는 물가는 물가대로 비싸고 숙박도 다 비싸고. 이래서 해외 여행을 가는구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