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호스트님 감사합니다~🫢 5월 24일에 다녀갔었고 적당히 선선한 날씨와 이쁘게 꾸며두신 집에 머물려 제대로 힐링했습니다. 누군가 지금 당장 행복하다고 느끼는 순간은 일생에 많이 없어서 그런 순간이 있다면 굉장히 소중히 여기라는 말을 들은 기억이 있습니다. 노래를 들으며 밤하늘을 보는 순간이 저에게 현재가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덕분에 너무 행복했었고 돈 많이 벌어서 올해 겨울에 다시 한번 방문하고 싶네요. 호스트님이 집을 정말 이쁘게 꾸며두셨고 집에 CD플레이어로 듣는 음악은 정말 기가막혔습니다. 저도 이렇게 집을 꾸며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감사드리고 담에 또 방문하겠습니다😆

시끄럽고 복잡한 서울 한가운데에 숨어있던 조용하고 편안한 쉼터였습니다. 날이 매우 더운 날이었지만 에어컨도 각 방마다 설치되어 있어서 쾌적했고, 한옥 특성인지는 정확히 모르겠으나 바닥부터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심산재의 가장 좋은 점은 조용한 휴식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는 데에 있는 것 같습니다. 지친 일상에서 쌓인 피로감을 잠시 내려두고 마루에 앉아 흔들리는 풍경소리에 귀 기울이면 절로 힐링이 되더군요. 덕분에 좋은 이틀 보내고 갑니다. 사장님이 친절하신 것도 정말 좋습니다. 다음엔 너무 덥지 않을때 한번 더 방문하고 싶네요.

가족 여행으로 서촌에 가느라 예약한 한옥스테이인데너무 잘 묵고와서 후기 작성합니다!비대면 입장인데도 사장님과 연락이 잘 되며 매우 친절하셨어요! 오래된 한옥인데도 실내 인테리어가 잘되어 있어서감성적이고 이뻤습니다. 주방 기물들은 거의 다 이케아더라구요 이뻐요 ㅎㅎ빔프로젝트 방이 있지만 침대방에 있는 티비도 빔프마냥 크기가 커서 티비만 봐도 충분했구요근처에 통인시장, 청와대, 경복궁, 북촌한옥마을 다 가까이 있어서 이동하기 편하고 좋았습니다.마당에는 투호? 옛날 놀잇감 있어서 다같이 놀기 좋았어요.여름이라 모기가 많은데 모기퇴치기구들이 여러가지로 준비되어있어서 괜찮았어요~동네도 조용하고 방마다 에어컨도 있어서 시원하게 잘 묵고 왔습니다! 추천해요 ㅎㅎㅎㅎ

3박 4일 지내는 내내 너무 편안했습니다.. 비가 오고 눈이 오는데도 오히려 한옥이라서 더 감성있게 느껴졌어요🥹 정말 없는 게 없고 물건이랑 시설 하나하나 너무 새심하게 준비해주신게 보여서 좋았어요. 성인되고 친구랑 가는 첫 여행이라서 이왕이면 정말 좋은 곳 잡아서 쉬고 올 생각으로 마음 먹고 온건데 정말 기대 이상입니다..! 위치는 편의점도 바로 근처에 있고 지하철역도 가볍게 걸어다니기 좋습니다. 사실 어디 돌아다니지 않고 숙소에서 가만히 음악 틀어놓고 마당 구경하는 것만 해도 좋습니다.. 다음에 올 때는 친구 더 데리고 와서 좀 오래 지내다 가고 싶네요☺️.. (첫번째 사진은 숙소 대문 바로 밖 근처에서 찍은 겁니다..!)

사장님도 친철하시고 숙소도 넘 좋았어요! 따뜻하고 아늑하고.. 주변에 카페 마트 식당 많아서 위치도 좋아요! 다음에 또 방문할 의사 있어요~

놀고가기 좋았습니다

완전 좋은 추억에 좋은기억 한가득~~또 가서 그날 기억 다시 떠올리고 싶네요.인생을 소풍처럼사는 사람과요~------------------‐‐-‐------------------------------------------------------와인을 주신다는 답변글에 추가로 몇자 더 남깁니다ㅎ와인은 단맛이 강한 와인으로 부탁 드려요.또 인연이 되길 기대하며 지낼게요.

친절하신 사장님 덕분에 푹쉬고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다 갔습니다~^^! 조리하기도 편하고 식기,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습니다~! 어디서 사진찍어도 이쁘고, 화장실도 깔끔했어요! 다음에 기회되면 또 놀러가고 싶은 숙소입니다!

독채라 여러 명이 함께 지내기에 참 좋았다깨끗하고 편안하고 조용하다찾아가기 어렵지 않았다걸어서 청와대에 가서 산책하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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