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통유리오션뷰펜션

힐링을 위해 조용하고 한가한 곳을 원했는데 만족만족 대만족입니자. 완벽한 오션뷰에 더해 도보 10초컷으로 접근 가능한 인적 드문 백사장 갈매기와 온종일 술래잡기로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세심하고 왕친절하신 사장님의 배려로 무엇 하나 부족함이 없이 편하게 지내다 왔습니다. 창문만 살짝 열어 두면 파도 소리와 갈매기 울음 소리가 귓가를 때리고 닫으면 세상의 모든 소리와 단절되는 신박한 경험을 했네요. 둘이지만 가격이 저렴하여 투룸을 예약했는데 화장실 식탁 씽크대 등 모든 집기가 102호와 103호에 따로 구비되어 있어 친한 커플 두 팀 혹은 부모님과 함께 이용하시려는 분들께 적극 추천해드립니다. 우린 103호를 거실처럼 102호를 침실처럼 사용했네요. 재방문 의사 1000%고 바다가 바로 코 앞이고 펜션이 사실상 해수욕장 안에 들어있다할 수 있어 여름 해수욕철에도 꼭 방문할 예정입니다.^^

삼척에서 2박할곳을 찾다가 리뷰가 좋아 선택한곳인데 만족 그이상의 곳이였어요 이렇게 바다 초 근접인곳은 사실 찾기가 쉽지는 않은데 거기에 금액도 과하지 않아 괜찮았구요 친구와 둘이서 커플형에 머물렀는데 좋았어요 통유리로 내려다보는 바다가 멍 때리기에 딱 안성마춤~~ㅎ 쥔장이신 사장님 얼굴은 본것도 같고 안본것도 같고 옐로우 헤어가 사장님이면 본게 맞는건 같긴 한데요 ㅎㅎㅎ 암튼 사장님의 센스가 살짝 살짝 돋보인 객실이 아기자기 예뻤어요 냉장고문이 파란색이어서 아..~ 예쁘다 했는데 그게 컨셉일줄이야..~ 무드등 블라인드(?)도 바다 파란색~ 소품들도 넘치지도 모자르지도 않은 약간은 품격도 느껴지는 뭐 그런? 사장님이 art에 계신가? 친구와 얘기나누며 웃기도 했죠 암튼 우리 나가지말고 여기서 그냥 바다멍이나 하자! 할 정도로 뷰가 정말 좋았어요 이틀을 일정을 당겨 일찍 숙소로 돌아오게 만든 펜션은 처음인듯 싶네요 바다를 바라본 테이블에 앉아 맥주 마시며 수다 삼매경에 빠지게한 통유리 펜션 증말 굿 초이스였습니다 리뷰가 좋을수밖에 없네요 ^-^

2년만에 휴가에 들떠서 한참 검색하다가 후기가 너무 좋고 가격도 저렴해서 결정했어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만족도 최상입니닷ㅎㅎ청결도 좋고 경치도 최고였지만 제일 좋았던 건 한적한 곳이라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왔습니당!! 하루는 스노쿨링하러 장호항을 갔는데 거기는 사람이 많아서 물도 탁하고ㅠㅠ 사람에 치이다 보니까 스노쿨링도 잘 못했어요. 숙소 앞 바다에서 자유롭고 한적하게 파도타기, 스노쿨링, 불멍, 모래놀이, 폭죽놀이 까쥐!! 거기에 레일바이크가 바로 옆에 있어서 레일바이크까지 타고 왔어요😆😆2박 3일동안 원없이 놀았습니당ㅋㅋㅋ사실 놀러다니면 이동하는 시간도 그렇고 자리 잡고 뭐 하고 하다보면 하루가 금방 가는데 여기는 숙소 근방에서 다 할 수 있어서 시간도 절약돼요~ 편의점도 근방에 있고 아주 좋아요!숙소는 다른 분들이 올려주신 리뷰가 많은데 실제로 가보시면 더 만족도 최상!! 행복합니당~😍 덕분에 잘 쉬고 놀다 왔습니다! 거리가 가까우면 자주 가고 싶어요ㅠㅠ 담번엔 휴가를 좀 더 길게 잡아봐야 겠습니당ㅎㅎ찍은 게 거의 동영상인데 동영상 첨부가 안되네요ㅠㅠ

바다뷰라는 것 하나 보고 바로 예약하고 간거였는데, 진짜 최고의 숙소였어요!!!!들어가자 보이는 바다, 그리고 바다를 보면서 저녁먹을 수 있게 배치해놓으신 사장님의 센스가 엿보였습니다.저녁 해지는 보라색 하늘 바다는 청량한 바다랑 다른 모습이라 더 좋았구요.바다는 사진 보시면 말할 것도 없이 맑고 물놀이하기 좋습니다. 숙소 바로 앞이 바다라 숙소 안에서도 물놀이하는 친구들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1층에 수돗가도 있어서 찝찝하지 않게 방에 올라갈 수 있어서 좋았구요.제가 바보같이 충전기를 두고 나왔는데, 세심하게 챙겨주신다고 하셔서 정말 감사드려요ㅠㅠ.다음 여름 휴가에 꼭 다시 찾아가고 싶은 펜션입니다~!!

아이들이 성인이된후로는 여행을 함께 못다니다 이번에 기회가 되어 1박2일 여행을 하게 되에 검색하다 알게된 통유리 펜션~펜션에 도착 하고 방에 들어간 순간 사진에서 본것과 똑같고 너무 깨끗해서 기분이 좋았구요방에서 바로 보이는 바다와 창문에서 들리는 파도소리 조용한 주변 차로2~3분 거리에 수산시장이 있어 회와 가리비도 사다 구워먹을수 있어서 너무 좋았네요~남편도 아이들도 펜션 굿~~ 하면 예약 잘 했다고 하니 더 좋았답니다~다음에 기회가 되면 또 가고 싶은 펜션이네요^^

숙소앞 바로 해변이 있어요. 바닷물이 깨끗하고 시원해요. 입구에 간단히 모레를 털수있게 샤워호스가 뙇!!! 여행에 빠질수 없는, 바베큐에 숯도 여유있게 주셔서 우대갈비 먹고 목살까지 구워먹었는데도 불이 좀더 있었어요. 바다보며 먹는 바베큐~~ 뷰는 말해 뭐합니까!! 바다 바로 앞이라 너무 좋을 수 밖에!!!!! 다음에 삼척으로 놀러오게되면 여기를 찜하고 또 오려합니다. 사장님도 이것저것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넘나좋은 나만 알고싶은곳..!! 또 찾아뵐게요~~~!

바다와 무엇보다 가까워서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엘리베이터가 없어 계단으로 짐을 옮겨애 하는 부분은 조금 불편하긴 했지만!! 숙소도 너무 청결하고 침대도 큰게 2개나 있어 저희 3식구 편하게 잤습니다:-) 인테리어도 하나하나 신경쓰신게 느껴졌고 무엇보다 뷰가 다한 숙소라 바람이 많이 부는 날씨에도 안에서 치는 파도를 바라보는 게 너무 좋았습니다

숙소도 깨끗하고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바다바로앞이라 물놀이하기 너무좋았어요 이름그대로 통유리라 밥먹어도 바다뷰식당 커피마셔도 바다뷰카페 답답하지않아서 만족스러워요 담에 용화가게되면 다시한번 여기로 오고싶어요 3일동안 잘쉬다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해수욕장 접근성 매우 훌륭하고 스노쿨링도 가까운 곳에서 즐길 수 있는 편안하고 깨끗한 시설로 잘 머물었어요.사장님 직원님 친절하시고 체크아웃 이후 흘리고 온 귀걸이 아쉬워했었는데 청소하시면서 찾으셨다고 연락까지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 드려요. 다음에 삼척 가면 또 픽할것 같아요ㅋㅋ

늦게가는 바람에 해 다져서 바다 뷰도 못 즐기고 담날 일찍 오는 바람에 개인적으로는 안타깝고 아쉽고 속상했지만,뷰가 좋은건 정말 인정입니다~~~!!^^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