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가 강해서 반신반의 마음으로 갔어요
생각보다 좁았고,
들어갈 때 호실에 맞게 주차해야해요.
그렇다고 무인텔이 아니라서 1층 안내실 방문 후
체크인해서 다시 주차해야하다보니 번거로움이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방음이 하나도 안돼서
옆방에 사랑을 나누는 소리
친구들과 떠드는 소리 다 들려서
잠을 설쳤네요ㅠ
tv리모컨은 건전지가 터진상태
샤워호스는 고정이 안돼고,
이불도 얇고 대리석 바닥 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서 계속 추웠어요.
조명은 나가서 어둡고..
여러 방면으로 좀 별로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