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셔서 입장부터 기분이 좋아요. 아기랑 하루 잘 쉬었고 대부분 다 만족했어요.들어가자마자 모기 3마리 잡았는데 창문을 열어놓고 청소하셔서 그런가싶었어요. 다행히 다 잡았는지 모기에 물리지는 않았어요.진짜 너무 아쉬운 거 한가지가 층간소음인데요 ㅠㅠ 너무너무너무 시끄러워요 쿵쿵쿵 한시도 쉬질 않아요. 로비에서 해결해주려고 하셨는데 놀러왔으니 놀겠지 싶어서 밤 10시까지 참고 기다렸는데 계속 뛰더라구요 근데 윗집이나 저나 여행온거니 그냥 참고 잤어요. 12시가 넘어서야 멈추더라구요.아기데리고 오시는 부모님들 즐길만큼 즐기고 실컷 뛰었으면 10시 이후에는 뛰는건 자제시켜 주셔야 하지 않을까요? 나도 놀러왓지만 내 밑 룸에도 쉬러온걸 아셔야죠 ㅠㅠㅠ 진짜 민폐였습니다.호텔은 만족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