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도련님이 아이들을 봐주고 저희부부가 바람쐴겸 스트레스해소법으로 모텔 나들이를 합니다이번에는 노래방있는곳으로 가보자예약하고 애들이 늦게자는바람에 한시간늦게 체크인 했는데 미리 방에 온도를맞춰 두셨는지 너무 따뜻하고 깨끗하고 개인적으로 비품이 꼼꼼하게 많이 구비되어 있는게 맘에 들었습니다. 너무 더워서 창문을 조금 열어놓고 닫는걸 깜빡잊고 노래를 하는 바람에방이 다시 추워져서 새벽에 연락드리니다시 금방 따뜻해지고!ㅎ카운터에 무료음료서비스와 바로앞에 편의점이 있어 따로 불편한점 없이 너무너무 잘놀다가 새벽에 애들이 갑자기 깼다고 연락이 와서 급하게 정리도 못해놓고 갔네요 넘잘놀다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