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호

펜션 관리 잘하셔서 무척 깨끗해요..펜션 바로 앞에 데크도 있고 몽산포항이 바로 인접해 있는데 추워서 더 즐기지 못한게 아쉽네요..사람 안 무서워하는 고양이 덕에 아이들이 더욱더 신나했던거 같아요..

좋았어요~~사장님 친절하세요~아쉬운 점은 더운 여름에 주방 찜질방입니다^^

장점:사장님 정말 친절하시고 뷰도 만족스러움.바베큐 숯도 부족하면 챙겨주신다고도 하심.체크인시 냄새도 없었고 있더라도 바닷가 앞이라 바람이 잘 들어와서 문 잠깐 열면 환기도 금방됨.방음 잘됨.단점, 타 객실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샤워기의 수압이 많이 약했음. (찬물은 너무 차갑고 뜨거운물은 너무 뜨거웠으며 샤워하기 좋은 온도를 맞추면 졸졸 느낌. 적당선 찾는게 너무 어려웠음) 중앙난방인지 각방 온도조절을 못하고 사우나같은걸 좋아하는 분들은 좋아하시겠지만그렇지않다면...너무 뜨겁다고 느낄거같았음 (코와 입이 너무 너무 말라서 문 조금 열고 잠)샤워타월이 기본 수건사이즈로 크지않기때문에 평소 수건 두개이상 쓰시는분은 따로 챙겨가도 좋을듯함.>가성비로는 적합하다고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