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하코네스파펜션

다른 후기에서 보았듯이 스파가 성인 둘이 들어가서도 여유~롭게 남는 크기에요. 스파 좋아하시는 분들은 꼭 추천해요! 뷰는 밭뷰고, 비닐하우스 뷰ㅎㅎ 아주 멀리 하늘인가 싶은 바다가 조금 보이지만 앞쪽에 생업 하시는 분들 때문에라도 블라인드를 치고 있게 되니까 뷰는 옥상에서~바다에서~^^ 그리고 이 펜션의 치명적?단점은 계단인데 윗층은 젊은 분들 추천.^^ 3층이 모든 방 복층들이라서 거의 5층정도 높이! 내부는 키 184cm남편이 살짝 조심해야 하지만~ 스파는 또 다리길이가 맞으니까 스파가 얼마나 넉넉하고 큰지 아시겠죠?ㅎㅎ (아이들은 한 3명 재밌게 물장구 칠 수 있겠어요🤔) 냉장고도 2~3박 할 수 있을 정도로 넉넉해요. 주변 편의점들은 다들 전자렌지 사용가능 식품들을 팔기 때문에 편의성이 있다고 볼 수 있네요! 그리고 걷기를 좋아하시면 꼭 바다 산책 추천 드려요. 3분정도 걸어서 가면 바로 바다~거기선 달빛을 머금은 바다를 보실수 있고요. 10분 정도만 편의점 쪽 위쪽으로 걸어가면 뜨는 해를 볼 수있어요! 차를 가져가셔도 주차할 곳이 꽤 있지만 해돋이 때는 걸어가는거 추천. 사람 바글바글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스파가 목적이라서 찾아간 곳인데 너무 멋진곳을 알게되서 좋네요. 이제 강릉은 여기!ㅎㅎㅎㅎ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칫솔 치약도 있으니까 *(폼클렌징)만 챙겨가면 됩니다. 처음 계단을 마주한 순간 부터 향 냄새가 나요. 숙소 안에도 인센스 피워 놓으셔서 어메니티 기분 좋네요. 지기님이 얼마나 펜션에 진심인지 느껴집니다. *방충망 꼭 달아 놓아주세요. 다음에 갈 땐 문 활짝 열고 환기 시키고 싶어요♡

두 살배기 애기가 있어서 도착전 추울까 걱정이었는데 미리 온풍기 틀어주셔서 들어가자마자 따뜻해서 너무 좋았어요. 아이 있다고 이불도 추가로 주셨어요.1박만 했지만 있는동안 편안하게 잘 지냈어요.

너무 청결했고 조용하고 앞에 해변도 좋았어요뷰도 깨끗하고 좋았어요 제트스파로 몸 피로가 싹 풀렸어요 사장님 감사합니다^^

깨끗하고 좋았습니다~주변 갈만한곳도 추천해주시고수건도 미리 갖다주시고 불편한것없이 잘 쉬다 왔습니다☺️스파도 크기가 커서 편하게 즐길수있었어요ㅎ

룸컨디션 좋고, 사장님도 친절하십니다. 해변도 걸어서 5분이라 만족스럽습니다. 다음번에도 방문할께요^^

:) 만족스럽게 잘 쉬다 갔습니다, 비대면으로 입실 문자 대화를 나눈 신기한 첫펜션... 하지만 빠짐없이 안내사항 다 알려주시고 ㅋㅋ 대면하는것보다 덜 부담스러워서 좋았던거같아요! 이번여행은 고기를 굽지않기로 해서 식기랑 바베큐 시설을 사용하지않아서 더 편하게 쉴 수 있었네요, 다음은 꼭 시설을 사용해보고싶어요. 진짜 있을거 다 있고 없는게 없어요 수건도 넉넉하게 6개 정말 감사했어요 ㅠㅠ 대부분은 2개씩 비치 되어있었는데 여긴 사장님께서 특별히 신경쓰신게 느껴져요 인테리어 하며 모든게 다 깔끔 그 자체였습니다. 엘레베이터가 없는 계단이지만 인센스와 디퓨저를 깔아주셔서 외부에서 객실 오가는데 편안한맘으로 움직였네요 ㅎ 뷰는 해변이 보이고 밭이 보였어요(열심히 일하시는 어르신들을 보자니 놀고있는 저를 보고 엄청 기분이 묘했어요 ㅋㅋ..) 스파를 즐기고 휴식하고 정말 이게 바로 휴가구나 느꼈습니다.힘들게 일하고 느끼는 힐링.. 사장님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에도 강릉에 오면 들르도록하겠습니다!☆고양이들.. 매우 귀여웠습니다, 아침에 보니 물 그릇을 엎어놓았던거같아서 걱정이더라구요ㅠ 추울까봐.

은근 경포 그런 해변이랑도 가깝더라구용 다만 비가 오면 택시가 잘 .. 매우 안잡혀서 힘들지만 그거 빼곤 갱차나용 키키 글고 스파하는 게 생각보다 엄청 크도라구요 둘이 들어가도 공간 엄청 남아서 진짜 좋구 따로 테라스도 있어서 분위기 내기도 넘 조아요 진짜 다행인게 복층이면 윗층은 천장 되게 낮은 곳들도 있는데 여긴 허리 안 구부려도 될 정도로 윗층 공간이 넉넉해서 다행이엿서요 ㅎㅎ 글구 테라스 생각했던 거 보다 많이 커서 좋앗습니당 ㅎㅎㅎㅎ 담에 또 오께요

방이 되게 깔끔하고 이 날은 사람도 적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수 있었어요 테라스에서 숯불을 할수 있는 것도 좋았어여 그리고 가성비도 있었어요굳이 아쉬운 점이 있다면후라이팬이 작다는점?(이건 냄비 후라이팬 둘다 사용하기 위해서 적절한 크기였긴해요)숙소 오션뷰가 아닌점

일단 시설이 너무 깔끔하고 좋았어요.바다도 걸어서 5분 정도면 갈 수 있는 거리구요.약간 불편 했던 점 이라면 제가 더위를 많이 타서 그런지 복층이라 그런지 살짝 더웠는데 그렇게 많이 더운 정도는 아니라 괜찮았습니다. 만족 스러웠어요.

강릉에서의 좋은 시작을 함께해서 좋았습니다. 특히 스파 크기가 엄청 커서 거의 수영장인 줄 알았어요. 난방도 너무 잘 되어서 따뜻한 온기가 저희를 반겨주어 더욱 좋았구요. 다음에도 또 방문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