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빅소 스테이

가족여행으로 숙소검색한 "양양빅소스테이"빠른입실에도 흔쾌히 허락해주시고~불편한것있음 언제든 말해달란 말씀과~무료로 바베큐장이용하는것도 감사한데맛있는것도 챙겨주셔서 더 맛있게 먹을수있었습니다.가족여행으로 딸들이 숙소에 청결에 예민해서 걱정했는데 후기평가 만큼이나 숲과어울어 있는 위치에 조용하고, 깔끔한 실내와 화장실~짱~짱~주신음식 감사히 잘먹고, 잘쉬었다 갑니다

먼저 제일 좋았던건 이불도 깨끗하고 포근하고 매트리스도 좋았어요.비품들은 새것은 아니여도 관리를 잘 했다는게 느껴졌습니다. 숙소 다니다보면 낡은거랑 지저분한거랑은 다르거든요.. 아마 여행 많이 다니시는 분들은 아실거에요!그리고 계단 올라가며 보이는 네온전광판도 귀여웠고 신축은 아니였으나 관리하시는분들이 곳곳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한 느낌이 들었습니다.갑작스레 떠난 여행이라 급하게 예약했는데 기분좋게 하루 쉬다와서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숙소도 비교적 깨끗해요.넓진 않지만 아늑하고요.10월이라 살짝 추웠는데 들어가자마자 따듯하게 방 데워져있어서 좋았고 카운터에 수건 요청 드렸더니 바로 3장 추가로 주셨어요. 조금 걸어가면 바닷가나와서 좋아요.

아기자기하게 잘 꾸며놓으셨고 주인분 너무너무 친절하셨어요 금요일 6만원에 인원추가없이 4인으로 더블침대1개 더블매트 해주셔서 편하게 있을수있었어요 침구가 흰색으로 매일 세탁하셔서 그런지 깨끗하구요 바베큐도 숯과 그릴만 준비하면 따로 추가요금없었습니다 토치도 있었어요 직접키우신 야채를 잔뜩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주방용품은 공동주방에 있어 사용했어요 바로 길건너 바다인데 횡단보도는 700미터정도 걸어서 있어 조금 걸었지만 한적하고 다른분들은 수영을 꽤 하시는듯 했어요 장기투숙이 많은듯했어요 휴가철에 알뜰하게 며칠 쉬다가면 좋을듯하네요

저녁에가서 아침에 나왔는데거의 만실임에도 불구하고 조용한편이었고침구류와 수건이 뽀송하고 깨끗했습니다.바베큐실 무료 제공이라 별 기대안했는데아침에보니 바베큐장과 정원이 너무 예쁘게 관리되어있었습니다.3인(성인2, 5세)입실이라 침구류를 추가해야하나 했는데 다행히도 큰 방이 남는다며 추가하지말고 큰방으로 사용하시라고 업그레이드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려요ㅜㅜ성수기에 급으로 잡은 일정이라 알아보지못하고 평점보고 예약하게 되었는데 너무 만족스럽게 잘 지내고갑니다. 도보로 바다로 나갈수있고 편의점은 차로3분 거리에 있습니다.

설악산 등산가려고 알어보던중 가격도 좋고 평점도 좋아 예약했어요! 비록 숙소 머문시간은 얼마 되지 않지만 청결하고 편안해서 좋았습니다그런데 단점 하나가 너무 컸어요 ㅠㅠ물 온도가 중간이 없고 강강약약입니다 제 방만 그랬던걸까요?너~~~무 뜨거워서 바가지로 찬물 뜨거운물 섞어서 겨우겨우 씼었어요 흑흑이것만 빼면 완벽한데요 이게 제일 큰 단점이었어요502호 물조절 확인부탁드립니다다음에도 설악산가면 또 찾고싶어요~

속초 출장으로 인해 지난번에 방문했던 빅소스 테이를 의심 없이 예약했습니다;)지난번과 달리 취사장에 세탁기가 생겼더라고요!여쭤보니 투숙객을 위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설치했다며 필요하면 사용해도 된다고 하셔서 바로 사용했습니다ㅎㅎ헤헤저렴한 가격에 친절하신 사장님조용하고 예쁜 야외 테라스이번에도 편히 잘 쉬다가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편의점 가려면 번거롭네요 시설은 깨끗했는데 화장실 변기안이 깨져있고 세면대는 누가 담배폈는지 담배빵이 있어서 ㅜㅜ 화장실 어마무시 넓어요 바닥은 좀 미끄러운편이라 조심해야겠어요 사장님 친절하셔요~저렴히 잠은 잘 잤어요~~

시설이 올드하고 E/V 없어서 조금 불편하지만 저렴한 가격에 야외 바베큐도 가능해서 가성비가 정말 좋은 숙소입니다. 오랜만의 강원도 여행 2박 머물며 잘 쉬다 왔습니다. 다음번 강원도 여행에도 이용하겠습니다.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밤에 늦게까지도 필요한 거를 다 해주시고 객실도 관리가 너무 잘되어있었습니다오션뷰 방은 아니었지만 정원처럼 잘 꾸며진곳을 보면서 힐링하고 주변돌아다니면서 구경잘하고왔습니다다음에도 또 가서 힐링할거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