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머물렀던 사람입니다. 일본에서 귀한 손님들을 모시고 방문했습니다. 체크인을 하는데 불친절한 얼굴을 하고 있어서 일본 손님들 앞에서 너무 민망했습니다. 408호는 가장 넓은 방인데 기준인원이 2인이 맞냐는 질문에 웃으며 설명하면 될 것을 정색을 하고 화를 내듯이 말해서 한국어를 모른는 일본인도 당황했습니다. 프로트에 젊은 남자 직원은 정말 서비스 교육을 다시 받아야 할 것 같네요. 1박2일 방2개에 90만원의 가량의 비용을 지불했는데 서비스는 5만원 수준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