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단점 2개1) 객실수에 비해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여 오후 5시만 되어도 건물 밖 대로변에 세워야 한다. 따로 단속을 하지는 않는다 하는데, 양 옆으로 공사장이고, 외진 곳에 있어 외부에 차를 세우는게 마음이 편하지 않아 저녁때 결국 차를 놔두고 걸어다님…2) 복도와 객실 내 카페트가 없어 소음이 그대로 전해짐. 아침 7시부터 몇시간째 의자 끄는 소리, 뭘 떨어뜨리는 소리, 신발 소리와 함께 사람이 부산하게 왔다갔다 하길래 뭐지 했더니 바로 위가 조식 식당이었음을 식당 가서 알게됨. 그리고 3시 체크인 후 너무 피곤해서 잠깐 자는 시간 동안 일하는 아주머니들이 카트 레이싱, 소리지르는 소리에 잠을 못 잤음. —> 카페트 깔아주시고 객실 대문 밑 틈을 통해 복도 소리가 다 들리는데 개선해주셨으면 합니다큰 장점 2개1) 공사장에 외진데 있는거 빼면 위치가 큰 장점. 유명한 식당들(명인집, 해초 등)과 갓바위 등은 그냥 걸어서 가도 됨. 갓바위 데크쪽과 평화공원쪽에 저녁에 산책하면 바람도 살살 불고 기분 너무 좋음. 2) 침대 깨끗, 방 넓고, 조식 나쁘지 않고, 스타일러/스마트티비라 넷플릭스 등 ott는 내 계정으로 편히 로그인해서 볼 수 있어 좋고, 전반적인 시설은 최상급. —> 뷰 안 좋고 공사 소음 있다는 거는 알고 갔으니 평에서 제외(우리방은 공사 소음은 없었고.. 윗층과 복도 소음에 잠 제대로 못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