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호텔 하버브릿지

깨끗하고, 샤워실 수압도 좋고 라운지에 운영되는 스낵바와 조식까지 가성비 좋았어요. 광양매화마을 가려고 예약한 곳이었는데 30분거리라서 아침 6시~8시까지 잘 보고, 다시 숙소에 들어와 편히 쉬었다가 갔어요. 다음 광양 여행때도 이용하려고 합니다.

아름다운 뷰에서 잘쉬고갑니다 성공적인 프로포즈였습니다👍 앞에 여기어때 전광판 부셔버리고싶었어요 ㅋㅋ

요기 호텔 루프탑 참 좋았어요 ㅎㅎ 라면이랑 계란이랑 토스트랑 먹으면서 분위기를 만끽하고 왔답니다 ㅎㅎ 밤에 앞에 보이는 대교 하나있는 데 참 이쁘더라규요 ㅋㅋ

매우매우 방도 쾌쳑하고 레알진심 전재산걸고 너무너무 좋았어요 방도 넓고 욕조랑 다 시설도 매우 깔끔하고 강남에 온거마냥 넘 좋았어여 저 여수가 본가고 서울에서 산지 얼마 안됬거든여 자주 갈일 있으니 기대하세영 ㅎ 담에 또갈께영 넘 고마워여 ㅎㅎ 여러분들도 꼭 가세여!!

광양 여행은 처음 숙소를 조식이 가능한곳을 선택 청소 상태는 꼼꼼하지는 않았지만 아침 조식은 깔끔하고 아침으로 먹기 좋은 소고기미역국,볶음김치,계란후라이 멋진 전망 다음엔 바다뷰가 보이는 방을 예약해 재방문 하고 싶네요~

야식으로도 먹을수있고 광양가면 여기로 예약합니다만 이번 방은 좀 아쉬웠어요....침대와 벽사이에 거미줄과 거미....화장실에 실리콘이 제대로안되어 샤워하면 화장실에 물바다되는....

키오스크로 체크인 체크아웃이라 편리하긴 하나이럴꺼면 무인텔과 다를바가 없음...왜 호텔인지...또, 방음이 너무 너무 너무 안됨...새벽에 무슨 진동소리? 코골이? 계속 들려서 나는 날를 꼴딱 샜고 잠귀 어두운 우리 신랑도 여러번 깸에어콘도 작동이 되면 일정간격으로 틱틱? 팍팍? 소리가 나고 소리가 큼끄면 덥고 키면 시끄럽고...에어콘은 손봐야할듯12시 퇴실인데 일찍 나와버림

에어컨이 고장나서 파워모드 아니고는 틀어지지가 않았어요.. 좀 춥고 에어컨 상하움직임도 틀면 소리가 너무 커서 고정밖에 못해용... 생각보다 방은 작았습니다

첫번째로 기분 안좋았던건 체크인 할때 안내데스크에 있던 님자분 인사를해도 받아주지 않았고, 두번째 제가 몰라서 서있었는게 어떻게 하라는말도 없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주위 둘러보다가 키오스크 있어서 저걸로 하는구나 싶었습니다. 손님이 몰라하고 있으면 가르쳐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방음 하나도 안되고 옆방 말소리 다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새벽 6시부터 공사소리에 짐을 못잤네요.

이 정도 퀄리티의 룸을 이 가격에? 다른 곳의 모텔 가격으로 하버브릿지에서는 어지간한 4성급 호텔 수준의 룸에서 지낼 수 있다. 물론 엔트리급 방은 아니고 상위 등급의 룸을 말하는 것이지만 분명히 가성비 있는 숙소다. 시몬스침대, 다운침구, 스타일러, 호텔식 욕조도 좋은데 조식까지 매력적. 특급호텔 수준은 아니지만 간단한 빵, 씨리얼이 준비되어 있고, 즉석 라면과 밥, 반찬과 마음껏 먹을 수 있는 계란후라이를 즐기다보면 너무 든든하게 먹었음을 뒤늦게 깨닿는다. 광양제철소 출장을 위한 방문에도 만족러운 선택이 분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