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씨티뷰

잘보내다가갑니다

아기랑 방문이라 청결도 걱정이었는데 이 정도면 괜찮았어요 태풍이라 오션뷰는 좀 그래서 시티뷰 했는데 오션뷰도 가보고싶네요 가격도 너무 저렴하고 좋았어요

굉장히 무더운날이었는데 엘리베이터에 에어컨이 작동되지않아 7층까지 올라다니는데 쪄죽는 줄 알았어요. 복도는 어떻구요.... 무슨 여름에 호텔에 복도도 에어컨작동을 안하는지.... 9층 조식먹는곳도 더워죽겠는데 룸에는 가져가지 못하게 하고 거기서만 먹으라니.... 땀뻘뻘 흘리며 먹을 만큼 아니잖아요. 솔직히.... 단체 손님들 60대 할아버지들 시끄럽게하고 말걸고.... 호텔 조명이 어느정도 어두운건 알겠는데 샤워실은 전구2개가 안들어와서 밤에 씻는데 깜감.... 이건 아니잖아요.

다 좋았는데 방음 정말 안좋아요ㅠㅠㅠ여자들 단체로 널러와서 진짜 새벽까지 넘넘넘 시끄러웠던 ㅠㅠ 그거빼면 너무 좋습니당 ㅎㅎ

깔끔하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