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안면도) 퍼피스테이 애견펜션

너무너무 사장님 짱친절해요ㅎㅎ 시설도 너무좋구, 무제한 바베큐는 꼭 드셔보세요ㅎㅎ진짜푁오에요ㅎㅎ된장찌개도 너무 맛있구 이번여름에 또 올예정이에요ㅎㅎ

1시간정도일찍갔는데바로입실하게해주시고청결은물론사장님두분다정말친절하시고애견운동장도넓어서우리애기하임이랑신나게뛰어놀고바베큐도개별이라애견데리고편하게맛있게정말많이먹었어요특히소세지가짱맛남조식도맛있게먹고우리애기가잠자리바뀌면잠을못자는데여기서는한번도안깨고~자더라구요~꼭~다시갈겁니다~여기~애견있으신분들께~적극추천합니다~후회1도안하실겁니다~ 너무편하고신나고잼나게놀다왔어요~

이렇게 깨끗한 숙소 처음. 워낙 예민한지라 먼지 테이프 돌돌이랑 개인 이불도 챙겨간 1인으로써 돌돌이 한번도 쓴적없을정도로 깨끗. 심지어 쇼파 밑도 깨끗. 다만 건물이 매우 노후함. 샷시나 방충망이 엄청 오래됨. 그래서 우풍이 좀 쌘 편. 중앙보일러 시스템으로 빵빵하게 틀어주심에도 밤새 우풍으로 첫날밤은 좀 추웠음. 그래서 두번째날밤엔 따로 주어진 라디에이터로 따뜻하게 잠. 인테리어를 최근에 한듯 싶어요. 벽지도 깨끗하고 타일도 깨끗. 주방도 깨끗. 온수수영장 물은 미지근 하더래도 날이 이렇게 추운데 수영장 안에가 추울까봐 걱정햇는데, 20 개월 아기도 수영시킬정도로 정말 따뜻햇어요. 실내온도는 약간 온탕 갔을때 온도랄까... 물은 미지근 한 정도였어요. 겨울에도 정말 문제없이 수영을 할수있었어요. 다만 사람을 위한 드라이기는 없고 애견 드라이기만 있었기에 온수수영장에서 방까지는 떨면서 뛰어가야합니다 ㅋ 한 30초 걸리는데 넘 추워여.... 무한 바베큐 (성인 2에 3.5만원)는 다른리뷰처럼 정말 좋앗어요. 고기맛났고, 불도 엄청 쌔게 활활 잘 탔어요. 김치랑 청양고추랑만해서 먹엇네요. 넘 맛낫어요. 한가지 실망한점은 애견 놀이터가 좀 작앗어요. 사진에선 정말 커보였는데, 어질리티도 없고 물론 강아지가 뛰어놀수잇을 정도의 면적은 되지만, 다른 애견숙소랑 비교햇을때 좀 작은 편. 그래서 사회성이 부족한 저희개는 다른 개들이 지나갈때마다 저에게 안겨야햇고 만약 공간이 더 넓엇다면 굳이 매번 안아주고 막 다른 강아지 신경쓰고 그러지않앗어두됫을거같아요. 그래도 바베큐할때 강아지 개인 펜스 쳐져잇는건 좋앗어요. 강아지가 안에들어와서 밀착붙어서 고기 얻어먹느라 별로 의미는 없엇지만.. 조식도 간단하니 좋앗어요. 다만 9시에서 9:30 까지라 그게 좀 아쉽 ㅠ 저흰 애기때문에 6:30-7시에 깨는데.. 배고파서...ㅋ 사장님은 되게 자상하시고 꼼꼼하셔요. 왠만한 요구는 들어주시는 편이에요. 잘 놀다가요 ^^

반려견 동반한 첫 여행이었습니다~시설도 깨끗하고 조용하고 무제한 바베큐랑 조식 맛있게 먹었어요저희가 묵었던 숙소는 기존 객실 사이 벽을 없애서 그런지 화장실 2개라 너무 좋았어요사회성 많이 부족한 저희 포메가 많이 짖고 다녀서 저희가 더 죄송했네요ㅜㅜ그래도 펜션에 살던 2마리 덕분에 다른 개들보고 맨날 짖고 다녔는데 사회성 조금 레벨업 됐습니다 ㅎ날씨가 추웠지만 아이들은 수영 열심히했고 체력 부족한 저희 포메는 역시나 30분 남짓하고 나왔네요 ㅎ재방문 의사 ☆☆☆☆☆

시설은 오래되긴 했지만 관리를 진짜 엄청 잘해오신거 같아요 깨끗하고 강아지를 위해 필요한 모든 것이 있고 사장님 정말 친절하셔요 바베큐 무한리필이든 조식이든 안 떨어지게 잘 챙겨주시고 정말 편하게 있다가 왔어요온수 얘기 있어서 걱정했는데 온수 잘 나오고 물도 잘 빠지고 중앙난방인데도 저희 따뜻하게 잘 있다 왔어요 근처에 해변, 해수욕장도 여러개 있어서 바다보러 다니기 좋았어요

우선! 화장실이 작년에 2개였는데 리모델링 하시면서 한개로 줄였대요ㅠㅠ저는 그 점이 제일 아쉬웠는데 그래도 여전한 서비스와 친절성과 무엇보다도 자유롭게 애기들이 잘 놀 수 있다는 점이 제일 만족스러워요!!!올 겨울도 휴가를 여기로 올까 고려중이고 내년 여룸에도 올게요!코카랑 콜라도 건강하게 있으면 좋겠어요 :)

딱 두달만의 재방문이었어요 깨끗한 숙소와 조용한 근처 해변이 좋아서 자주 방문할 것 같아요 우리집 강아지도 여기서는 정말 안정적으로 푹 자요 바베큐도 맛있고 청결한 숙소도 만족스러워요

벌써 두번째 방문이네요무한리필 고기도 질도 너뮤좋고 맛있고사장님도 정말 친절합니다.애견동반만 가능하다보니 다른 투숙객들과도 함께 지내는게 좋고 항상 잘쉬다오는거같습니다~~

퍼피스테이는 언제나 믿고와요. 바베큐도 답답하게 안에있지않고 개별 철장이라 왔다갔다하기도 좋고 차가지나가도 철장덕에 맘 놓고 맘껏뛰게하구요 수영장도 미온수라 너무 즐겁게 놀다갑니다!!블로그도 작성해서 올렸습니다!!또 갈거에요

사장님이 너무 친절하세요 그치만 펜션은 너무 노후된거 같아요사진 이미지 생각하고 가시면 안될듯 싶습니다